용모양을 하였으나 엎드려 있거나 부동의 자태를 하고 있으면 이무기라고 한다.
호랑이는 웅크리고 있어야 한다. 호랑이가 생동거리면 호환에 해당된다.
쌍룡농주형은 여의주봉을 향해 두 마리 용이 주둥이를 내미는 형을 말한다.
도교는 도가에서 출발한 노,장 사상을 말한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오두미교가 624년 고구려에서 도입 되었다고 본다.
고려 1110년 송나라 도사 2명이 들어와 복원궁을 세우고 도관으로 나라에서 만들었다.
조선시대에는 소격서를 두어 재난을 막고 국가안태를 비는 초제를 지냈다.
昭格署는 도교의 행사를 주관하는 관청, 국가의 기륭화복을 하늘에 기원한 정식 관청이었다.
장충단 공원이 바로 이 소격서의 제단이 있었던 곳이다.
一罰百戒의 유래가 재미있다. 오나라 합려가 손자(손자병법)를 시험하기 위하여 궁녀라도 훈련이 가능한가라고 물으니 가능하다 하여 궁녀 180명을 양편으로 갈라서 훈련을 시키니 말을 듣지 않자. 임금이 총애하는 양쪽 대장의 목을 벤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흥청이란 전국에 채홍사를 보내 뽑힌 기녀를 말한다.
간다라-머리카락이 길고 물결모양이고 법의 통견이며 서양사람 모습이다.
마투라는 머리카락이 짧고 나발 모양이고 법의는 우견편단이며 인도사람 모습이다.
샤가모니를 음역하여 석가모니. 의역하면 大雄 世尊이다.
소승불교는 남방불교로 석가모니불을 절대적인 부처로 하고
대승불교는 복방불교로 비로자나불, 아미타불 약사불등 여러불상을 모신다.
수륙천도재는 물이나 육지에 사는 미물과 외로운 영혼을 위한 법회를 말한다.
번뇌란 벗어버리려면 더 강하게 된다.
죽은 후 육도는 지옥, 아귀, 축생, 수ㅏㄹ 인간. 천계를 말한다.
아귀는 굶주림의 귀신으로 몸집은 크나 목구멍이 가늘어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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