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慕如在-친견하고 싶은 지극한 소망에서 일심으로 생각하여 그윽한 견지에 도달하였을 때
그 모습이 나타난다는 뜻
절간- 절하는 간, 바위에 절하면 바위가 절간이 된다.
법수- 토지를 량척하거나 타량하는 장승
불교의 뚜껑을 열어보면 그 안에 도교의 색채가 짙고 그것을 다시 혜쳐보면 그 바닥에 巫敎도 흐른다.
논리적인 서양건축가의 눈으로 보면 범어사 일주문은 무너져야하지만 몇백년을 견디어 내었다.
문은 닫기 위하여 만든다. 그러나 열기 위하여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다. 열 수 없는 문은 문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자가 부처의 법에 채택되면서부터는 궁둥이를 땅에 댄다.
반야용선은 극락 갈때 타고 가는 배이다.
약한 곳에 축대를 쌓고 흙을 저다부어서 터를 붇돋은 기반에서 집을 짓는다 서양식은 반대이다.
신라35대 경덕왕은 남근이 매우 커서 맞는 여인이 없었다. 수소문 끝에 밭에서 소변보는 소리가 큰 여인을 왕비로 선택하였으나 아들이 없어 표훈스님께 부탁하여 하늘에 올라가 아들하나 점지해달라고 부탁을 하니 딸 하나 주지 경덕왕에게 이야기하니 이왕이면 아들로 바꾸어 주시지 다시 상천하여 이야기를 하였더니 아들로 바꾸면 세상이 시끄러울터인데...이후엔 신라엔 현인을 주지 않고 너도 다시는 올라오지마라라고 하늘문을 쾅 닫아버렸다. 그 이후 아들을 낳았으나 여자행동을 하여 시끄러운 것을 걱정 불국사를 지었다고 한다.
불국사 연화교는 층층이 현꽃 조각을 하였고 석축도 그랭이 기법으로 축성하였고 걱가탑 아래 삐죽 튀어나온 바위가 보리수아래 석가세존이 앉으셨던 바위를 들어낸 것이라고 한다.
다보탑은 원형이 하늘이고 8각은 인간이고 사각은 지구를 상징한다고 한다.
'기타 > 재미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시대의 미숙한 눈이 수백년을 뭉게버린 경우가 많다고 한다. (0) | 2019.03.15 |
---|---|
신영훈의 절로 가는 마음 2 (0) | 2019.03.14 |
조선왕조 실록( 21_27대) (0) | 2019.03.12 |
조선왕조 실록( 11_20대) (0) | 2019.03.11 |
조선왕조 실록( 1_10대) (0) | 2019.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