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은 뿌리부분이 위로 가게하여 하늘의 남근이 대지의 여근에 삽입하는 형상으로 만든다.
蓮峰은 수막새의 끝이 무거워 미끄러지지 마라고 못을 쳤는데 그 못이 상하지 마라고 하는 것이다.
以小向大는 작능데서 큰 것으로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지장보살은 왼손에 육환장을 오른손엔 보주를 가지고 있다.
업경대란 죄가 비추이는 거울이다.
죄가 무겁다고 한 것은 죄를 붓으로 종이에 쓰기 때문에 죄가 많으면 종이가 많아지니 무겁다는 뜻이다.
드잡이란 돌을 쌓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승소면은 밥이나 죽을 먹다고 국수가 나오니 절로 웃음이 나온다는 뜻이란다.
배례석은 옛날에 향로를 얹고 피우던 받침대로 음식도 차려놓았다.. 금당에 못들어가던 시절에 배례석 앞에서 오체투지하였다고 한다.
안위인은 엄지와 둘째 손가락이 붙은 아미타불의 수인 내가 맞을 준비를 끝냈노라는 뜻이라고 한다.
한 시대의 미숙한 눈이 수백년을 뭉게버린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해인사의 구광루를 헐고 국적불명의 콘크리트 건물이 그러하며, 수덕사의 대웅전 어귀에 황하루 건물이 들어선 것도 그러하다.
聖壽閣은 임금이 상궁을 시켜서 병이 위중하거나 자식을 위해 부처님의 가피를 입어 소원성취를 빌던 곳으로 祝華殿이라고도 한다고 한다.
천수천안은 사십수 관음보살이다. (원래의 손은 빼고) 손 하나에 25종의 기능을 가졌다고 함
낙산사 지장암에는 繡佛(수놓은 탱화)이 봉안되어 있었다고 한다.
세종이 붕어하셨을 때 왕비는 비구니가 외어 대왕의 명복을 빌고 왕생극락을 축원하기 위해서 수방나인을 동원 거룩한 繡佛을 만들어 내불당에 봉안하였다고 함
관음보살은 33가지의 모습으로 출현 ...거사, 비구, 처녀 재상, 아수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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