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計萬思量烘爐一点雪(천계만사량일점홍로설)
이리저리 시비하던 생각들도 붉은 화로에 떨어지는 한 점 눈송이에 불과하다.
감당할 수 없는 일이나 연애는 하면 안된다.
저 사람에게는 기회이고 나에게는 의무이구나...아내가 다른 남자와 잠자리 하는 것을 보고
즐기는 자가 주인공이 된다.
풀잎뒤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진다.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서두를 필요없다. 부자유를 친구로 삼으면 부족할 것이 없다. 욕심이 생기면 궁핍했을 때를 생각하라.
인내는 無事長久의 根源이다. 忿怒는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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