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행복을 찾기 위한 세가지...
1. 공부를 시작한다. 2, 취미활동을 계속한다. 3.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나는 이 세가지를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니 행복하다.
하루에 1시간 이상 컴퓨터에 정보를 검색하니 공부를 계속 하는 셈이고. 취미가 서예와 바둑인데 서예강의를 1주일에 두 번씩 (월,목 안심복지관에서)강의 하니 취미생활을 계속하는 중이고
이 강의를 봉사로 하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강의를 하려니 자연 서예공부도 계속하게 되니 3박자가 맞아 떨어진다.
노후에 일이 없는 사람이 가장 불행하다.
늙은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물건을 쓰다가 낡으면 버리듯이 노인 되면 버리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된다.
떠나고 싶지 않지만 떠나야 할 때가 있다.
늙을수록 내 인생은 내가 잘 살아야한다. 어느 누구도 나를 대신해 줄 수 없다.
늙어서 잘 살고 못 사는 것은 내 탓이다.
비비각시란 말은 떠도는 여자. 유랑녀의 하나이다.
노인이 잘 넘어지는 이유는 내이전정(內耳前庭) 기능장애라고 한다.
비가 오지 않는 곳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무지개를 얻기 위해서는 먼지 비를 맞고 견디는 혹독한 시간이 필요하다. 눈물이 없는 눈엔 결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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