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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는 짓밟혀도 자란다

吳鵲橋 2017. 2. 12. 06:34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만 본다.

외나무다리는 강을 건널 수는 있어도 여러 사람이 함께 건널 수는 없다.

화공약품을 사용하여 만든 종은 보통사람이 들으면 맑게 들릴지 몰라도 종을 아는 사람이 들으면 이런 소리는 종소리로 취급하지 않는다.

바다는 표면만 보면 물 뿐이지만 그 속에 들어가 진기한 풍경을 보고 나온 사람은 바다표면만을 바다라고 하지않는다.

태양이 있을 때 건초를 말려라.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한다.

질경이는 짓밟혀도 자란다.

걸어가면 쉬는 것을 잊어버리고 쉬면 가는 것을 잊어버린다.

부패한자일수록 자기의 썪은 냄새를 깨닫지 못한다.

청어를 운반하는데 청어를 잡아먹는 숭어를 같이 넣어놓으면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도망다니기 때문에 싱싱하게 운반할 수 있다고 한다.

바람이 급하고 거셀때는 새도 날개를 접는다고 한다.

실패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라.

책을 읽음에 어찌 장소를 가리겠는가...

4만Km이상 수영을 하여야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고 한다.

콩이 콩구실을 하는 것은 콩나물이 아니라 콩나무이다.

재산의 수준을 높이기보다. 욕망의 수준을 낮추는 것이 낫다.

행복은 좋은 옷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나의 가슴속에 있다.

팔만대장경을 암송하는것보다 한 가지 실천하는 것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