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도착하였다.
아파트 입구의 번호를 오늘자로 바꾸어서 문 열어달라는 벨 소리를 듣고 내려가니 단희네 가족이 와 있었다.
어제 충주에도 이 시각에 도착해서 하룻밤을 자고 오늘 온다고 연락이 왔었다.
희민이는 보바마자 할아버지에게 매달린다.
데리고 올라와서 아침을 해서 같이 먹었다.
설날이라 세배를 한다고 할아버지도 1년에 두번 (설,추석)한복을 입는다.
세대순으로 세배를 하랬더니 한꺼번에 한단다.
한꺼번에 세배를 받고 세뱃돈 세뱃돈 5만원씩을 주고 희민이에게는 육아일지. 돼지저금통. 통장(103만)을 선물로 주었다. 단희도 지난해에 그렇게 하였었다.
아침을 늦게 먹어서 자전거를 타고 놀다가 오후 1시에 운동을 나갔다. 줄넘기를 연속 100개 이상 하고 어른이 줄을 돌리고 애들은 뛰어들어가서 넘는 놀이도 하였다. 줄넘기가 재미있는 모양이다. 한 시간 정도 하고 놀이기구를 타러가서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타면서 2시간을 보내고 들어왔다. 저녁은 오후 5시쯤 먹고 나서는 윷놀이를 하자고 하여 희민이와 할아버지가 한편. 고모와 단희가 한편. 하였는데 단희편이 졌다. 다음은 할아버지 대신 애미가가 들어가서 편가르기를 하는데 윷 한 가치씩을 던져서 같은 팀을 만들기로 하였는데 3대1이 계속 나오다가 2대2가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희민이와 단희가 한편 고모와 애미가 한편이 되었다.
이번에도 단희편이 졌다. 희민이는 그만 졌다고 울어버린댜 달래어서 다시 한 판을 하였다.
할아버지가 달래어서 오목을 두기도 하고 컴에서 프리셀게임을 가르치기도 하여서 겨우 달래었다. 10시에 잤다.
2017년 1월 30일 월
어제 아침 애비.애미와 희민이는 서울로 가고 단희만 방학동안 여기서 보내기로 하였다.
혼자서도 잘 놀았다. 어제저녁에는 할아버지와 10시에 잤는데 한참을 자다가 보니 단희는 할머니 곁에가서 자고 있었다.
아침 8시에 깨워서 일어났다.
오전에는 텔레비젼 보고 잘 놀았다.
컴운지법을 가르피려고 보니 내컴에는 타자연습이 없어서 다운을 받아서 11시에 컴퓨터 운지법중 가운데 것 ㅁㄴㅇㄹ과 오른손 ㅓㅏㅣ;을 가르쳐주었다.
오후에는 밝다. 밟다와 앉다와 안다를 구분하여 알게하고 글씨를 쓰였더니 잘 썼다.
1월 31일 화
10시반에 수영장을 알아보려 갔다.
월,수,금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초급반만 단희가 들어갈 수 있었다.
날씨가 좋기에 광재우장군 동상을 보았다.
오후에는 태권도장 등록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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