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學 (傳文) 10~3 장<治國平天下>
詩云 樂只君子 民之父母 民之所好好之 民之所惡惡之 此之謂民之父母
시운 락지군자여 민지부모라하니 민지소호를 호지하며 민지소악을 악지하니 차지위 민지부모니라
시경에 이르기를
‘즐거워라 군자님이여~ 백성들의 부모이시라’ 하였으니 백성들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며 백성들의 싫어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이래서 백성들의 부모라 말한 것이다.
詩云 節彼南山 維石巖巖 赫赫師尹 民具爾瞻
시운 정피남산이여 유석암암이로다 혁혁사윤이여 민구이첨이라하니
시경에 이르기를
‘우뚝한 저 남산이여~ 오직 바위만 울퉁불퉁하네 혁혁하신 사윤이여~
백성 모두 당신을 우러르네~ 라 하였으니
有國者 不可以不愼 辟則爲天下辟僇矣
유국자 불가이불신이니 벽즉위 천하륙의니라
나라를 맡은 사람은 삼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편벽되면 곧 천하 만민에게 살육 될 것이다
師尹~ 周나라 때 太史인 윤씨로 재상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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