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學 (傳文) 6~1 장<誠意>
所謂誠其意者 毋自欺也 如惡惡臭 如好好色
위성기의자는 무자기야니 여악악취하며 여호호색이
此之謂自謙 故 君子 必愼其獨也
차지위자겸이니 고로 군자는 필신기독야니라
이른바 그 뜻을 정성스럽게 한다는 것은 스스로 속이지 않는 것이니
고약한 냄새를 싫어하는 것과 같으며~ 좋은 색깔을 좋아함과 같은 것을
일러 自謙(자겸)이라 하나니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그 홀로 있기를 삼가는 것이다.
自謙~ 스스로 겸손한 몸가짐을 가짐.
大 學 (傳文) 6~2 장<誠意>
小人 閒居 爲不善 無所不至 見君子而后 厭然揜其不善
소인이한거에 위불선하되 무소불지하다가 견군자이후에 염연엄기불선하고
而著其善
이저기선하나니
시침을 떼고 그 선하지 않음을 가리려고 그 선함을 드러내려 한다.
人之視己 如見其肺肝然 即何益矣 此謂誠於中 形於外
인지시기 여견기폐간연이니 즉하익의리오 차위성어중이면 형어외니
故君子必愼其獨也
고로 군자필신기독야니라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봄이 마치 그 폐와 간을 보는 것과 같으니 곧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이런 것을 일러 안에서 정성되면 밖으로 나타난다고 하니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홀로 있기를 삼가는 것이다.
'문화 > 유교문화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大 學 (傳文) 7~1 장<正心脩身> (0) | 2017.01.03 |
---|---|
大 學 (傳文) 6~3,4 장<誠意> (0) | 2017.01.02 |
大 學 (傳文) 5~1,2 장 (0) | 2016.12.31 |
大 學 (傳文) 4 장 <本末> (0) | 2016.12.30 |
大 學 (傳文) 3~1,2,3,4,5장 (0) | 2016.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