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교문화재

大 學 (傳文) 6~1,2장

吳鵲橋 2017. 1. 1. 06:45

大 學 (傳文) 6~1 장<誠意>



所謂誠其意者  毋自欺也       如惡惡臭       如好好色

위성기의자는  무자기야니    여악악취하며  여호호색이

此之謂自謙         故   君子    必愼其獨也
차지위자겸이니 
고로 군자는 필신기독야니라

이른바 그 뜻을 정성스럽게 한다는 것은 스스로 속이지 않는 것이니

고약한 냄새를 싫어하는 것같으며~ 좋은 색깔을 좋아함과 같은 것을 

일러 自謙(자겸)이라 하나니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그 홀로 있기를 삼가는 것이다.


自謙~ 스스로 겸손한 몸가짐을 가짐.

 

大 學 (傳文) 6~2 장<誠意>



小人   閒居    爲不善       無所不至         見君子而后     厭然揜其不善


소인이한거에 위불선하되 무소불지하다가 견군자이후에 염연엄기불선하고

而著其善

이저기선하나니

소인이 혼자 있어 선하지 못한 짓을 하여 이르지 않는 곳이 없다가 군자를 보면 슬쩍

시침을 떼고 그 선하지 않음을 가리려고 그 선함을 드러내려 한다.


人之視己   如見其肺肝然         即何益矣        此謂誠於中      形於外

인지시기  여견기폐간연이니   즉하익의리오   차위성어중이면 형어외니

故君子必愼其獨也
고로 군자필신기독야니라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봄이 마치 그 폐와 간을 보는 것과 같으니 곧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이런 것을 일러 안에서 정성되면 밖으로 나타난다고 하니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홀로 있기를 삼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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