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읍성의 남문과 죽림사탑

吳鵲橋 2016. 11. 25. 09:30

선산읍성 남문옆의 죽림사탑

경주에 갖다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균형잡힌 탑인데 복원을 잘 못 하였는지

3층 탑신과 옥개석이 너무 작게 복원되어 우습광스런 모습이 되어버렸다.

 

탑옆에는 이와같이 화투놀이를 하는 노인들이 있었다.

나는 중국에서 이런 모습을 보고 욕을 하였는데 이제는 우리나라도 이러니 욕도 못하겠다.

 

읍성의 남무인 낙남루

 

 

문 위의 쌍룡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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