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선산 객사

吳鵲橋 2016. 11. 24. 06:40

객사는 임금을 상징하는 闕牌를 모시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모든 관원이 모여 궐패를 향에 예를 올리고 중앙에서 파견된 사신들의 숙소로 사용되던 곳이다.

일반적으로 객사의 모양은 중앙에 궐패를 모시고 양 옆으로 관원들이 머무는 양익관이 배치되어있다.

선산객사는 정면 5칸, 측면 4칸에 24본의 기둥으로 되어있는 7량가로 꾀 큰 집이다.

겹처마 팔작지붕의 용마루에는 사자상이 네 개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마루에 사자상 네 개가 보인다.

 

사자만 줌해서 쵤영한 것

 

연등천장으로 선자연이 아름답다.

 

접시대공이 들어갈 자리에 동물로 대공을 만든 것은 처음 본다.

 

접시대공도 있었다.

 

 

 

파련대공의 모양이 양쪽이 다르게 만들어져 있었다.

일반적으로는 같은데

 

 

 

 

암막새의 모양이 톱니처럼 만든 것은 불꽃 모양으로 화마를 막기위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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