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孟廟

吳鵲橋 2016. 11. 6. 15:05

맹묘는 맹가 곹 전국시대의 유명한 사상가인 맹자를 대대로 제사지내온 곳으로 아성묘라고도 하며 산동성 추성시 남쪽에 있다.

맹묘는 장방형에 원락이 5개이며 전우가 64채이고 점유면적은 64ha이다.

 

맹모림에서 맹묘로 가는 가로수 길이다. 그런데 가로수가 우리나라 60.70년대처럼

미류나무였다.  그리 크지 않는 것을 보니 심은지 10년 좌우 되는 것 같았다.

 

맹묘의 첫번째 출입문인 령성문이다.

 

문앞에는 이렇게 남녀가 모여앉아 카드놀이를 하는 팀들이 여기저기 보였다.

신성한 맹묘앞에서 우리나라 같으면 아마 못하게 할 것이ㅏㄷ.

 

 

맹묘,맹부가 같이 있다는 비석

 

나무에 이렇게 혹이 나 있는데 나무는 잘 자랐다.

 

 

맹묘의 중시 건물인 亞聖殿이다.

 

맹자 조각상

 

 

 

 

지붕위의 잡상의 수로 건물의 권위를 상징한다고 한다.

황제는 11상 그 다음이 9. 7. 5로 내려간다고 한다.

 

 

 

 

굵은 나무에 다른 나무가 기생하여 잘 자라고 있었다.

이것만 보아도 얼마나 오래 되었는가를 짐작할 수 있었다.

 

 

 

자리고 된 드므인데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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