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紗帽가 詐謨가 되었다

吳鵲橋 2016. 10. 23. 10:40

우리민족은 겉으로 보면 이민족의 세력에 100% 되는 듯 같으면서도 기실 한국역사의 어두운 저류에 흐르고 있는 것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이나라의 마음이다.

백의민족- 흰색- 태양 종교적,  사실은 옷에 물들일 염료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외부의 조건에 자기자신을 순응시켜 갔던 것이다.

               악마까지도 그것이 피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되면 사랑하려고 하였다.

모자의 논리-  紗帽가  詐謨가 되었다.

                    영국보다도 한국이 모자를 더 존엄시하였다.

장죽유감--  화초처럼 온돌방에 누워 좀처럼 일어나려고 하지 않았다.

                  물건을 가질때, 담배불을 붙일 때, 손자들이 버르장머리 없을 때,

                  무례한이 건방진 수작을 할 때, 담뱃대 길이는 행동과 반비례하였다.

끈의 사회- 보턴은 서양- 독립적이며 입체적이다.

                끈은 한국것으로 의존적이며 평면적이다.

가정이 모여서 사회가 된 것이 아니고 가정을 탈출 연령, 성별로 모이는데서 사회를 이룩한다.

삶에 대한 찬양보다는 죽음에 대한 찬가를 살아왔다.

생육신보다는 사육신을 더 높이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