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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자연화한다

吳鵲橋 2016. 10. 30. 06:42

한국은 인간을 자연화한다.   반달같은 눈섭

서양은 자연을 인간화한다.   농부같은 달

 

장사라는 것은 원래 속임수의 경쟁이다   존가바

남의 눈을 속이고 귀를 어둡게 하여 황금을 긁어모으는 마이더스왕의 쇼이다.

 

좌측통행이냐 우측통행이냐?

우리는 중용을 지켰다.

신라시대 경중에 효불효교가 있다.  효교라고 하려고 하여도 그렇고 불효교라고 하여도 그렇고 결국 효불효교라고 하였다고 한다.

황희정승도 이 사람의 말도 맞고 저사람의 말도 맞고  그럼 어느 사람의 말이 맞느냐하여도 그것도 맞다고 하였다고 한다.

 

식모가 접시를 깨었다고  해고를 하더라도

잉글랜드 사람은 사무적으로 해고하고

아이랜드 사람은 싱겁게 월급을 올려주고 깬접시값을 제한다.

스코들랜드 사람은 월급에서 깬 접시값을 제한다.

한국 사람은 두들겨 팰 것이다.

 

가래(줄을 매어서 둘이나 세사람이 당기는 삽질)질을 잘 못 하면 오히려 옆사람이 방해가 된다.

 

문사가 죽으면 5파운드를 남기고

책방주인이 죽으면 50파운드를 남기고

출판사주인이 죽으면 500파운드를 남기고

휴지상이 죽으면 5000파운드를 남긴다고 하는 영국의 풍자가 있다고 한다.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보다는 당신은 신사입니다가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탈모를 해야할 경우도 노파는 모자를 써도 좋습니다. 노파소리 듣지 않으려고 벗는다.

연소자 입장금지도 1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그래서 성경에도 지옥은 53번 나오지만 지옥이란 말은 554번 나온다고 한다.

웰링턴은 군사훈련을 후퇴연습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악처로 유명한 소크라테스 부인의 이름은 잔티브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