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16년 7월 29일

吳鵲橋 2016. 7. 30. 07:08

2016년 7월 29일 금

9시부터 할아버지고 글씨 쓰기를 하는 오늘은 4장을 썼다.

한글 2장. 한자 2장.

단희는 다 썼는데 희민이는 한글 2장과 한자 1장 반을 쓰고는 꾀를 부린다.

나머지는 할머니와 같이 쓰겠단다.  도서관 갈 시간이 되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효목2동 도서관에 4일째 갔더니 이제는 신도 벗어서 신통에 넣고 발뒤굼치를 들고 조용이 걸으며 직원에게 인사도 잊어버리자않고 잘 하였다.  2시간 동안 앉아 있는 것도 큰 무리없다 책도 몇 권 보고서 사진도 찍어주었다.

오후 4시반에 바깥에 나가서 줄넘기 10여분 하고 놀이터에 가서 놀 동안 희민이 개비집에 잘 형성되지않아서 다시 개미를 잡어넣었더니 기배마가 굴을 뚫는 모습이 보였다. 이렇게 개미가 집을 짓는다는 설명을 해주니 목마르다고 하기에 하드를 하나씩 사먹고 다시 놀이터 그늘로 가서 개미관찰을 확실히 하고는 더하기 문데를 내었다. 희민이는 1단위 더하가 1단위 답은 10단위가 되는 문제 단희는 10단위 더하기 10단위 문제를 10문제쯤 풀었는데 각각 한 문제씩만 틀리고 다 만추었다.

6시 반에 집에 와서 할머니앞에서 낮에 덜 쓴 것 다 썼다.

할아버지하고 장기두자는 것 안 둔다고 하니 '희민이 삐질것이라면서 고개를 쇼파에 묻고 일어나지를 않아서 장기와 알까기게임을 두판씩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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