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16년 7월 26일

吳鵲橋 2016. 7. 26. 21:45

2016년 7월 26일 화

아침 6시 50분에 희민이가 인사를 왔다.

눈도 제대로 뜨지않고 할아버지 안녕히 주무셨어요 한다.

어제 아침에 할머니가  데리고 와서 할아버지께 아침 인사를 시켰더니 오늘은 아직 할머니가 자고 있는데 일어나서 왔다. 쉬가 마려워서 깬 모양인데 인사하고 쉬를 하고는 다시 잔다.

누나 목감기로 병원에  같이 가서 뛰어다니가 간호사에게 야단 맞았다.

단희 키.121.2   몸무게 26.2

희민 키 106.0   몸무게 18.4로 희민이가 키도 커졌고 몸무게도 늘어난 것 같다.

약국에 가서는 비타민을 먹고 싶다고 하기에 단희 약 나올 때 얻어준다고 하였는데 약을 주고 나서 약사가 4개를 주었다. 둘이사 나누어 먹으라고...어릴 때부터 다니던 약국이라 약사가 알아보고 준 것 같다.

동사무소 도서관에 갔다가  12시가 되니 휴식시간이라고 나가라고 하여 집에 왔다.

오후에는 대구 박물관에 가서 탁본. 그리기. 만들기 등을 하고 놀다가 5시에 돌아왔다.

오전에 공부한 밟다. 밝다. 박다. 받다의 뜻을 알고 받침을 무엇 하는 가를 물어보니 희민이가 더 잘 기억하고 있었다.

당간의 용두를 탁본해서 당간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마패는 단희가 탁본을 해서 이야기 해 주면서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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