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7일
오후 5시 반에 줄넘기를 하러나갔다.
20여분 줄넘기를 하고 개미잡으러 갔다.
패트병에 모래를 넣어서 개미를 넣어두면 개미가 굴을 뚫고 다니는 몸습을 보기 위해서였다.
작은 패트병을 희민이와 단희에게 하나씩 주워서 주고 할아버지는 큰 패트병을 들고 어린이놀이터로 가서 모래를 2/3정도 넣고 개미를 잡아 넣으라고 하였더니 무서워서 못잡는단다.
개미 여기 있다고 하면 할아버지가 잡아서 넣어주는데 나이 수대로 잡아주었더니 한마리 더 한마리더 해서 10마리씩 잡아주고 할아버지도 10마리를 잡아서 넣어 집에 와서 겉면에 붙어있는 상표를 떼내고 깨끗이 씻어서 병주둥이에 런닝사-스 낡은 것으로 마개를 하여서 베란다에 놓아두었다.
7월 28일 아침에 보니 겨우 조금씩 굴을 뚫은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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