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16년 7월 28일

吳鵲橋 2016. 7. 29. 07:41

2016년 7월 28일 목

아침 9시 반에 집을 나서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파크에 갔다.

가면서 수영장에 가자고 조르는 것을 할아버지가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팔공산을 가자고 달랬다.

오늘 따라 체험예약한 사람들이 많아서 놀자리마저 비좁았다. 그래도 애늘은 잘 논다.

오전에는 몇 팀 오더니만 놀자리가 마당하지 않아서인지 자리도 펴지않고 다른 곳으로 간 사람도 있었다.

단희와 희민이는 누가 없어도 잘 논다.

오전예약팀들이 12시가 되니 다 떠났다. 그리고 오후 1시반이 되니 또 100명이상이 모였다.

아이들이 지루해할까  체험을 접수하니 3시 20분에 취소가 생기면 해주겠다고 하여 기다리니 자리가 있단다.  그러나 희민이는 하지 않으려고 하여 단희만 신청을 하였다.

오후에는 가족팀들도 몇 팀 왔는데 단희하고 이야기중에 모형소방차 운전석에서 희민이가 어어린이를 떠밀치는 것이 보였다. 쫓아가보니 그 아이 엄마가 아이를 달래고 있기에 미안하다고 하면서 희민이를 데리고 나오니 희민이는 그 아이가 먼저 때렸다면서 울어버리기에 달래니 금방 그쳤다.


오후 3시 10분에 점수부에 올라가니 팔목에 시계같은 것으 주어서 단희와 같이 차고 지하철 체험 (불이 났을 때. 불이 보이고 연기가 날 때 문 여는 법을 익혀서 실제상황인 것처럼 상황극을 하은데 어두운 곳을 찾아나오니 연기도 자욱하여 보이지 않는데 야광빛을 따라 탈출하는 것을 비롯 지진때 대비하는 법. 홍수때 대비법

벌. 3D 영화로 끝을 맺었는데 단희는 잘 따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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