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성주 ...총리 사과 안 통했다.
군청 모인 3천여 군민. 트랙터 동원 피신하는 황총리 차량 막아...
사드 배치 설명회 파행. 일방결정 거듭 사과했지만. 성난 민심 달래기엔 역부족...
군민 추격전...황 총리 연막탄 떠트리며 6신 30분만에 빠져 나가...
몸싸움에 상의 벗겨진 채 탈출...
사드배치를 설명하기 위해 15일 성주를 찾았던 황교인 국무총리가 주민에 의해 포위된 지 6시간 30분 만에
빠져 나왔다. 황총리는 사드의 성주 배치 결정과 관련 군민에게 사과하고 배치 목적과 안전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었지만 군민드리 계란과 물병을 던지며 항의하는 바람에 설명회는 30분만에 파행으로 끝났다.
결정전에 설명회를 가졌어서야지...결정해놓고 무슨 설명이 필요하냐...이상하지 않느냐...설명회 듣고 군민들이 반대하면 취소하겠다는 뜻인가?
일본 교카미사키 미군 통신소 르포...
레이다 바다로 향했지만 ...주민들 소음에 밤잠 설친다. 하소연
삼엄한 경비 기지 앞 다가서자 실내 체육관 온 듯 귀가 멍멍. 전자파 수치 기밀 핑게 미공개
사드 배치 성주 소식에 자신들의 일인양 걱정하기까지 보상 만족 당근책에 민심 분열도...
황총리의 착잡한 성주 봉변 자초한 측면 있어...한국일보 사설제목
뒤늦은 사드 설득 . 계란 맞은 황총리...동아일보 머릿기사
성주 찾았지만 주민들 거센 항의 황총리 안전문제 있으면 배치안해...문제 없으면 사전에 이야기 할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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