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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 법적 대응

吳鵲橋 2016. 7. 15. 06:10

앞으로 얼마간은 사드 이야기가 나올 듯하다.

성주 사드 법적 대응

주민설명회, 환경영향평가 무시 절차상 문제...

정부에서는 괌하고 비교를 하는데  괌에선 영구배치 놓고 1년 넘게 의견청취 중

님비로 몰아가는 수도권...사드 소통 요구를 지역이기로 왜곡 TK조롱 왕따 시선 심각

그러는 사람 집앞에 사드 배치하지 왜 싫어하는 성주에 배치하려고 하는지...

사람의 털끝 하나 닿지 않는다면 본인이 성주와서 살아보든지...

성주 선남면 성원1리 마을회관에서는 박대통령 사진을 떼어내었다고 한다. 

 박대통령과 같은 고령박씨 집성촌인데...

성주 민심이 이 정도인데 박대통령 논쟁 불필료...그럼 괌은 왜 1년 넘게 의견을 청취하는데...

안 그러면 아주 독재라고 하던지...

정쟁 나면 대한민국도 없어...박대통령  주민 의견 들어보는 것이 정쟁인가?  말이 되는 말을 하여라.


사드 난국 대국민 소통으로 풀어라.   한국일보 1면 머릿기사

대통령이 소통을 해야 소통으로 풀지...

청,국방부 등 정책담당자들  조율 안된 해명으로 괴담 초래. 보혁 이념 갈수록 확산

졸속 추진으로 국민들 불안. 1년 이상 주민 설명회 거친  미국 괌 사드 포대와 대조적...개. 돼지들과 무슨 설명회는...

중국은 사드 보복조치 나섰다고 한다.

대북제재 이후 가동 미뤄졌던. 단둥 호시무역구 통관 시범운영. 한국 겨냥 경제. 무영보복 우려 고조...

주파수 출력정보 공개 안 하면 사드 안전성 확신 못해

손놓고 낙관론 펴다 말 뒤집기.  사드 뒤집기 엇박자 아마추어 정부

무책임. 무대책. 무능력  3무

국방장관 환경평가 갈팡질팡. 환경복지부 불똥 췰까 회피 일관

경제 수장들은 중 보복 우려에도 . 몇가지 대비 플랜 있다 답변만.

안보논리 우선 국민안전은 뒷전...사드 배치 과정 국정 마비 평가...어떻게 하였기에 이런 말들이...

사드 토론회 좋은 전쟁보다 나쁜 평화가 낫다.

정부의 사드 법 조약 해석에 편의주의는 없는가....한국일보 사설제목

사드 괴담 뒷북 진화...기밀까지 공개한 軍   동아일보 머릿기사 제목

밀실 결정.  6월말 정하고도 비공개 부처 의혹 불신 자초

기습 발표. 국론결집. 지역설득. 작업 없이 밀어붙여 갈등

지각 수습. 전자파 논란 커지자 레이더 기지서 공개 측정...

사드 불똥 키운 정부 불통...

사드 후폭풍 대책없는 청 괴교안보팀 위기극복 능력 있나...동아일보 사설제목


핫 서머.

쿨 하게...영남일보 주말 신문에 실린 제목이다.

우리말 하면 누가 잡아가나...우리말을 정화해야 할 언론이 가장 많이 우리말을 훼손하고 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하면 얼마나 좋은 말이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