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몽골의 고비사막을 답사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공룡이 변하여 지금 닭이 되어서 우리와 같이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막의 암각화를 보여주는데
5천년전에 그린 그림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신기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바위 절벽에 기어올라가서 바로 곁에서 손으로 만져보는 장면도 있었다.
지금의 과학적인 물감으로 바위에 그렸다면 비바람을 맞고 5천년을 견딜 수 있을가?
그 옛날 시석기시대 무었으로 그렸기에 비바람을 맞고도 5천년을 그대로 견녀 내었는지가 궁금하였다.
설사 바위에 각을 하였다하더라도 5천년이 지나면 마모가 되어서 사라질터인데
비문을 탁본한 것을 보면 몇 백년만 지나도 많이 마모가 되는데...
그보다도 만약 우리나라에 5천년의 전의 암각화가 몽골의 고비사막에 있는 것 같은 것이 있다면 난리가 났을 것이다. 비바람을 막기 위해 위를 덮어서 비를 맞지않게 하였으리라.
의성의 공룡 발자국도 위를 덮어 보기 흉하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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