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잡동사니

吳鵲橋 2016. 4. 28. 09:17



잡동사니


육공양은 쌀, 과일, 등, 향, 꽃, 다(차)이다.
육개장은 소피가 안 들어가고 따로국밥은 소피가 들어간다.
거울은 귀신을 쫓는다. 귀신은 거울에 비치지않는다.
일반집은 입구에 거울을 두지않지만 장삿집은 둔다. 귀신도 손님이니까...
거울은 삿된 것도 쫓는다. 방울은 소리로 쫓는다.
나무로 된 방울이 목탁이다. 목탁은 권위 계몽을 위한 것이다.
강태공은 점장이었다. 부인이 60이 넘어서 이혼을 요구하여 이혼을 하였다.
예수는 유대자치국 천민 출신이므로 사회를 인정하지않고 이상주의자가 되었다.
공자는 신분이 낮았기 때문에 올라가려고 애를 썼다.
붓다는 왕족이라 물질에 집착하지않고 정신적으로 이상향을 찾는다. 그래서 사회를 떠났다.
육바라밀은 보시.지계. 인욕.정진, 선정. 지혜(반야반야밀)
찻물이 넘치면 방바닥을 망치고 지식이 넘치면 인품을 망친다. 맹사성
감포 관음사의 무문관은 12개의 독방이 있는데 입방후 출입문이 잠김면 배식구만 통로가 된다.
무문관은 내 마음의 문이다.
도봉산 천축사가 우리나라 무문관의 시초이다.
탑이나 배례석의 안상은 코끼리를 앞에서 본 모양이라고 한다.
배례석의 용도는 봉로대였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절집이란 절을 하는 집이다.
양귀비의 무덤은 벽돌로 되어있다고 한다. 봉분을 바르면 예뻐진다고 파 갔기 때문에
봉분은 공자가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석물할 돈이 없어서 표시 하느라고
이전까지는 평평하게 하였다. 그리고 석물로 표시를 하였는데
봉분의 모양은 알모양이다. 신성한 뜻으로 (김알지. 박혁거세등 알에서 태어난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동짓날 팥죽에도 알을 넣는다.
임신한 배도 알 모양이다. 그래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원래의 모양대로(봉분모양)
보통사람은 연꽃봉오리이고 깨달은 사람은 활짝 핀 꽃이다.
절은 내 가장 높은 곳을 상대의 가장 낮은 곳에 닿게 하는 것이다. (고구려 고분벽화)


'기타 > 재미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 시조 읽기 6  (0) 2016.04.28
옛 시조 읽기 5  (0) 2016.04.28
옛 시조 읽어보기 4  (0) 2016.04.28
옛 시조 읽어보기 3  (0) 2016.04.28
옛 시조 읽어보기 2  (0)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