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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동안 남녀무리를 속여서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吳鵲橋 2016. 4. 27. 20:46



가야산은 인도의 부다가야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해인사의 해인은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일생동안 남녀무리를 속여서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산 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갈레나 되는지라 둥근 한 술레바퀴 붉음을 내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성철스님의 말씀
古審은 옛 사람의 순박한 마음으로 남을 나처럼 여겨라 자기를 바로 보아라 남을 위해 기도하라, 남 모르게 남을 도우라 성철스님
성철스님은 1966년 백련암에 들어가서 열반할 때까지 있던 곳이며 위의 글들은 백련암에 있는 것이다.
국궁의 거리가 140미터인 것은 조준해서 가장 먼 거리이기 때문이란다.
활을 당기고 있으면서 힘을 빼라는 것은 국궁을 해보지 않는 사람은 모른다.
애기살이라는 것이 있는데 덧살을 대어서 쏘면 덧살은 그대로 있고 애기살만 나간다고 한다.
자기가 부족한 것이 없으면 행복하다.
요임금은 다남하면 못난 아들도 있어 걱정의 씨앗이 되고 부자가 되면 일이 많아지고 번거롭게 오래 살면 욕을 먹게 되는 법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적은 죽여 없에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없에야 한다.
스님처럼 먹으면 성인병이 없어진다고 하였는데 요즈음 스님들은 성인병도 있는 것처럼 보인다.
황제는 황색이나 자색을 입는다. 불상이 황색인 것은 황제를 뜻한다.
원래는 임금은 만세이고 제후는 천세이다 일반인은 백세인가?
사찰의 루각은 해탈문을 대신한다. 본전은 해탈문으로 들어가야한다.
고려말에 처음으로 여성이 불당에 출입하였다. (신돈이 주창)
북이나 종은 전쟁신호용이었다. 북치면 전진하고 종치면 퇴각한다.
불국사 자하문의 계단이 33개인 것은 도리천을 의미한다.
도리천의 도리에는 부처님의 어머니인 마야부인이 살고 있다고 한다.
오늘이 최고의 날이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최고이다.
방짜는 평양도 사투리로 두둘겨 만든다는 뜻이다.
마곡사가 불교미술의 산실이다.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야하며 작은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 행복이다.
1030이란 일이 없으면 삼(삶)도 없다는 뜻이다.
도자기란 말은 1965년도 한일 협정이후에 붙인 말이고 우리말로는 사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