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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사람은 의문을 가진 사람이다

吳鵲橋 2016. 4. 27. 20:57



발전하는 사람은 의문을 가진 사람이다.


마음을 편하게 하면 나물죽을 먹어도 향기가 난다.
밥을 하다가 질다고 버리느냐? 죽 만들면 되지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법고나 범종은 처음에는 신호용이었다.
한국종 모양의 유래는 항아리였을 것이다.( 효자이야기의 석종이라고 하는 것이 옹과이었을지 모른다.)
종은 크기에 제한이 없으나 북은 제한이 있다 소가죽으로 하니 소가죽보다 더 큰 북은 만들수 없다.
위패는 기와집으로 위에 구멍이 있다 그리로 귀신이 출입하라고
종을 수미산으로 보고 용통은 신이 출입하라고 만든 것이다.
절에서 연꽃은 깨달음의 상징이다.
도자기는 1965년 이후에 만든 말이다. 그 전에는 사기그릇이라고 하였다.
아직까지도 옳은 청자는 재현하지 못하였다.
고령토란 말은 중국의 고랭에서 온 말이고 우리나라는 가야토, 여주싸리산의 백토,소백산의 사토, 무안의 무관염토,하동에 하동백토 등으로 불린다.
유약이란 말도 우리 것이 아니다. 우리말로는 잿물이다.
배우고 싶어서 배운 것이 아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하도 보니 명장이 된 것이다. 도예명장 서동규
소금은 1000도이상으로 구워야 독이 제거된다. 어설프게 구우면 오히려 독이다.
단청은 원래 스님이 하는 것이다
오방색(청,황,적, 백,흑)이라고 하나 서양에서는 백과 흑은 무채색이라고 하여 색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연등초(머리초)는 고려불화에서 나온 것이나 지금은 맥이 끊겼다.
명절제사를 차례라고 하는 것은 잘못 된 말이다.절사 (명절제사의 줄임말)라 해야 한다. 원래는 다례였다.
이희승이 광복후 일본말 사전을 베끼면서 다례를 차례로 하였다고 한다.
고려,조선시대에는 설날 세배만 하고 제사는 없었다고 한다.
1895년 음력을 폐지하자 우리집만이라도 음력을 지키겠다고 다짐제사(誓祭)를 올렸다고 한다.
성주군 벽진면 진기마을 수촌리 려촌에서 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守忖 려진규란 분이 시작하였다고 한다.
공돈 바라지마라 내손으로 번 돈 만이 내돈이다.
무령왕능에서 발견 된 등잔이 가장 오래되었다고 한다.(수미산과 같다고 한다.)
석등의 하대석의 8복련은 땅을 덮고 상대석 8앙련은 하늘을 올려보고 8각간주석은 8정도를 의미하고 4화창석은 4성제(고제, 집제, 멸제,도제)를 의미한다고 한다.
간주석의 고복형은 우주를 상징하고 사자형은 지혜를 상징한다고 한다.
삼국시대는 8각정형이었으나 고려시대로 내려오면서 6각 4각 사자 등으로 변형되었다고 한다.
통도사에는 부등면 8각석등, 신륵사에는 8개의 화창석이 있으며 왕릉에 있는 석등은 장명등이라 한다.
영천 은해사의 운부암에 있는 운부란야의 란야는 고요한 곳이라는 뜻으로 산스크리트의 어로 Aranya의 준말이란다.
격불이란 차솔로 말차를 젓는 것이란다. 차솔이 바닥에 닿지않게 조용히 저어야 한다.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