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잣대로 남을 재지 말아라

자기의 잣대로 남을 재지 말아라.

예술은 시대를 반영하고 사회를 계몽하여야 한다.
'도리'란 말은 일본말인 줄 알았는데 인도말이라고 한다. 33신 전부라는 뜻이란다.
아사리는 큰 스님, 정지는 인도에서 탁발해서 데워 먹던 곳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부엌을 말한다.
첨성대가 수미산이란다 불교 우주론으로 보면...
수미산은 상상의 산이며 불교이전부터 있었던 설이라고 한다.
우주의 중심산이며 12가지 형태이고 그 중에는 첨성대 같은 형태도 있다고 한다.
향산에는 건달바가 살고 있는데 향만 먹고 산다. 음악을 연주해서 남을 기쁘게 해준다.
불국사는 국가적인 계획으로 지었다. 불국사의 창건이 실질적인 통일신라의 완성이라고 본다.
산지가람은 계곡을 따라 짓는다.
인도에서는 날씨가 더워서 아침에 했던 음식을 낮에 먹지 못하기 때문에 탁발이 생겼다고 한다.
탁발은 자기 밥을 먹기전에 하고 거지에게는 먹은 후에 준다.
사찰공양은 11시에 한다.
고통없는 배움은 없다 .배우려면 모든 것을 의심하여라.
감포 利見臺는 주역의 건괘 飛龍在天 利見大人에서 따온 말이다.
미리 포기를 하지 말아라
다른 것에 의지하여 머물지 말고 자기에게 의지하여 머물러라.
패엽경이란 야자수잎을 얇게 만들어서 뾰족한것으로 눌러 글자를 긁어서 검은 물을 넣은 것이다.
자기의 잣대로 남을 재지 말아라.
팔만 대장경은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에 지나지 않는다.
팔만대장경을 다 읽을수는 없다. 다 부수어 한테 모으면 마음심자 한 자이다.
불교의 가르침은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이다.
오늘 할 일에 열중하라 내일 죽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여행은 길위의 학교이다.
봉선사는 한글로 주련을 만들었다. 대웅전도 큰 법당이라고 한글로 표기하였다.
두타란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수행하는 스님을 말한다.
聞香이라고 한다. 향을 맡는다고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촛불은 흔들려도 수행하는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일주문은 문이 없다. 오는 사람 막지않고 가는 사람 잡지않는다.
한옥은 주춧돌 위에 기둥을 얹어놓았기에 지진에도 끄덕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