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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적은 동물일수록 하등 동물이다

吳鵲橋 2016. 4. 26. 09:05



잠이 적은 동물일수록 하등 동물이다.


잠이 적은 동물일수록 하등 동물이다.
물고기는 낚시에 물렸다가 놓아주면 3초후에 다시 문다.
인간이 너무 오래산다. 그러다보니 각종 병에 걸린다. 기계도 50년 계속 되는 것은 없다. 아파트도 30년이 지나면 재건축한다.
물질은 빠르게 정신은 느리게 변화한다.
배워야 아는 것이 있고 익숙하면 아는 것이 있다.
교회는 그 집단 사람만이 오지만 사찰은 누구나 갈 수 있으며 오라고 하지 않는다.
불전함에 동전 넣는 사람은 없다. 똑 소리가 나니까...
퇴계가 절을 싫어하였지만 지금은 모든 절을 점령하고 있다.(천원 짜리를 불전함에)
사찰(운부암)의 란야는 조용한 곳이라는 범어이다.
가장 큰 가피는 가장 큰 고통속에 내재되어있다.
옛날의 부처님은 포동포동하게 만들었지만 지금은 홀쭉하게 만든다.
예쁜 사람이 거짓말 하면 더 잘 속는다.
문화는 시루떡처럼 쌓인다.
대중문화는 알고 버려지는 것이고 고급문화는 배워야 알게 되는 것이고 오래 간다.
예술은 시대를 반영하고 사회를 계몽한다.
옛날 불상은 머리가 컸다. 조선시대는 머리가 크고 다리가 짧아야 양반이란 소리를 들었다.
절에서 북치고 종치는 것은 중국에서 들어 온 것이다.
스님의 가사는 도교의 도포에서 온 것이며 품이 거서 띠를 매었다.
다꽝(우리는 단무지)은 다꽝이란 스님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맞다.
도리는 모든 것이란 인도 말로 33천을 뜻한다.
정지는 인도말인데 스님이 탁발해서 데워 먹던 곳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