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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쑥대밭 만들고 닷새만에 나타나 감기기운 탓에 사고...

국내 기술 개발. 고체연료 로켓 발사 성공...군 3차시험 ...최종발사 2025년... 주차장 쑥대밭 만들고 닷새만에 나타나 감기기운 탓에 사고... 대구 수돗물 청라수. 국제표준 인증 획득... 6개부처 총선용 개각...3명이 여성... 대북 킬체인 용 소형 정찰위성 우리 기술로 쏠 능력 확보... 개성공단 철수때 전방포대 모두 공단 정조준... 여당 지도부 혁신뒤 외면...당내 김기현 총선 체제로 갈 듯... 서울의 봄. 개봉 2주차 500만 돌파 초읽기 ...2030이 흥행 주도...

건강검진 결과표

2023년도 건강검진을 한 지 1주일쯤 된다. 결과를 보러 어제 12월 4일 신내과에 갔었다.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간 수치도 괜찮고. 뭐도 뭐도 콜레스테롤 수치도 괜찮단다. 모두가 좋단다. 그래서 가끔 글씨를 쓰다보면 내가 의도하지 않는 곳으로 펜이 울직일때도 있다고 하니 본인이 알면 괜찮단다. 몰라야 이상이 있는 것인데... 그러면서 신경검사를 받아보려면 동구청앞의 도연철 신경과를 가보란다. 나오면선 수부에 결과지를 부탁해서 방아 왔는데 집에 와서 일거보니 모두 영어로 기록되어있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콜레스테롤 수치만 토탈. hdl, ldl 정도만 알겠다. 어쨌든 모든 장기가 좋다고 하니 다행이다.

나라 소멸 세계의 걱정거리 된 한국 저출산...

극단의 정쟁, 민생은 없다...예산안 처리 도 법정시한 넘겨... 금값 슈퍼랠리...달러 약세 영향 최고치 갱신... 국힘 혁신위 조기 해산 가능성...당 지도부는 총선 채비... 초저출산의 경고...한국 이대로면 2050년 성장률 0% 밑으로... 힌극 인구감소 유럽 슥사병때보다 빨라...출산율 0.7 군 정찰위성 하루 두번 영변 핵시설 등 감시...해상도 북의 10배... 이스라엘 피란민 몰린 가자 남부 공습...지상전 확대... 동네펍서도 은밀한 유혹...도박중독 237만 시대... 스마트폰탓. 중고생도 배팅위험군 한 반 3~4명 도박 즐겨... 나라 소멸 세계의 걱정거리 된 한국 저출산...중앙일보 사설제목

이 빠진 호랑이는 토끼도 무서워하지않는다.

. 이 빠진 호랑이는 토끼도 무서워하지않는다. . 이사가는 놈이 계집 버리고 간다. . 인심은 얻기는 어려워도 잃기는 쉽다. . 일흔 하나부터는 남의 나이이다. . 입에 들어온 것도 삼켜야 내것이다. . 입하고 주머니는 동여매야 한다. . 고독한 장뉴를 즐기면서 산다. . 세월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다. . 자기 되로 남의 곡식 된다. .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곡식은 남의 것이 커 보인다. . 자식 치고 부모님 속 안 썩인 자식 없다. . 자(尺)에도 모자란 적 있고. 치(寸)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 짜거든 맵지나 말아야지. . 잠간 기다려,가 삼년이다. . 잠자코 있으면 무식은 면한다. .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마라...

기타 /재미로 2023.12.03

우리 아파트 후문 쪽 주차장에 버스운행 전자판이 생겻다.

우리아파트 정문앞에는 두 개의 노선이 있었느나 후문에는 버스가 없어서 불편하였는데 1여년전에 1번과 2번이 생겼다. 그런데 정류소란 말목 하나에 이름만 붙어 있더니 금년엔가 지붕을 하였으나 전자판은 없었다. 그러더니 10여일전에 서울 가면서 버스를 타려고 보니 운행전자판이 생겼다. 전자판이 없으니 언제 오는지 기다리기가 지겨워서 한 코스를 걸어갔었다. 한코스를 걸어가면 동대구로 가는 버서가 세 대 더 있어서 타기가 편리하였는데 이제는 시간이 표시되니 시간 보고 5분 안으로 오면 기다리고 5분 넘으면 걸으면 된다. 그런데 우리아파트 바로 앞에서는 버스운행정보 전자판까지 설치 되었는데 건너편 쪽은 지금도 막대기 하나에 버스정류소란 팻말밖에 없다. 왜 그런지... 바로 길 이쪽이 저쪽일 따름인데... 이쪽은 ..

영천 시장에 가서 소머리 국밥 먹고 왔다.

언제부터이낙 집사람이 영천시장에 소머리국밥 먹으러 가자고 하였다. 그래서 가자고 하였더니 어디 가서 들었는지 별 맛 없다면서 안 간다고 하더니 며칠전에 다시 가자고 하여서 오늘 가게 되었다. 55번 버스를 한전 건너편에서 타고 갔더니 한 시가 10분 걸렸다. 내리니 12시 40분이었다. 우선 점심을 먹자고 하여 식당을 찾으니 금방 찾았다. 여섯시 내고향에 나온 식당은 크게 플레카드를 걸어놓았다. 그 집은 맛이 없으니 다른 집에 가자고 하여 바로앞에 삼봉 소머리국밥집에 들어가서 먹었는데 대구의 소머리국밥이나 별로 다르지 않았다. 집사람은 입에 맞지 않는다면서 사가려고 하던 것을 그만 두었다. 나와서 시장을 둘러보고 고추장아지를 사거 가잔다. 다른 것은 하니 대구와 별로 다를 것이 없다면서 버스 정류소로 가..

원님보다 아전이 더 무섭다...

. 오뉴월 감주 맛 변하는듯 한다. . 오이씨는 있어도 도둑씨는 없다. . 옻칠을 기왓장에 한다. . 참외를 너무 고르다가 호박 고른다. . 욕심 많은놈치고 인색하지 않는 놈 없다. . 옹도 맑은 하늘에는 못오른다. . 용수가 채반이 되도록 우긴다. . 용이 물을 잃은 것이다. . 우기는 놈 못 당한다. . 우물도 떡 먹어야 갈증을 면한다. . 우물앞에서 목말라 죽는다. . 위에 사람은 아랫 사람을 3년 겪어야 알고 . 아랫 사람은 윗 사람을 사흘만에 안다. . 원님보다 아전이 더 무섭다. .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 의사는 사람 병들기만 바라고 중은 사람 죽기만 기다린다.

기타 /재미로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