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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주년 별 생일

별이 목숩이 길기도 하다.태어날때부터 장애아이로 태어나서 주위 사람들이 10세 미만에 다 죽는다고들 하였는데...49주년을 맞이 하였으니...한번도 씹지 않아도 소화가 안 되었다는 느낌이 없다.누워서 그냥 삼키는데도...변이 아주 좋은 변을 눈다.  물론 관장을 하여야 되지만...그러니 의사들이 씹지 않으면 소화가 안된다는 말도 별이에게는 통하지 않는다.원래 날짜는 8월 18일인데 마침 만개딸이 1주일 휴가를 내어서 왔고. 손녀. 손자도 방학이라 왔기에 지난 토요일 8울 3일 2주나 당겨서 생일을 하였다.말은 다 알아 들어서 며칠전부터 생일 한다고 좋아하였다.누구의 생일 하느냐고...엄마생일 하면 아니란다.아빠생일 해도 아니란다.별이 생일 하면 응한다.케익 촛불도 아빠가 안고 끄는 흉내를 내었다. 별이 ..

찜통더위 기승 .....경북 곳곳 인명피해...

전국 공무원시험 대구에 몰렸다......13명 뽑는데 1331명 지원.........양궁 김우진 올림픽 3관왕..........사상 최악 폭염. 재현되나...열흘 더 불볕더위....2018년 폭염때와 비슷한 상황 ....... 육아휴직 3명중 1명은 아빠.....경북 활발. 대구 미진..............차도 못 견디는 대프리카.....엔진 과열 차량화재 속출........찜통더위 기승 .....경북 곳곳 인명피해....... 40도 살인 폭염.......더위 사망 11명. 3일 하루에만 3명. 35도 안팎 폭염 최소 10일 더 갈듯.....밭일 하다 사망. 체온 42도....50도 엄은 잠실야구장 관중 4명 이송.......상반기 법인세 정부 예상치의 40%도 안겯혀 역대 최저....... 여 10..

★. 허영순 (7월 17일) 용 띠

★. 허영순 (7월 17일) 용 띠  상록 서실(권혁택)에서 20세 때부터 5년간 안근례비를 쓰고 몇 년전에  학정 정성근선생에게서 2년간을 사사 하였다고 함  구성궁예천명은 처음이라고 하나 7년이란 경력이 있어서 이해가 빠르다. 그러나 글씨 쓰는 법이 안진경을 버리지 못하고 가끔씩 나오나 새로운 방법을 받아들이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오늘(10월 13일 ) 보니 글씨 쓰는 속도가 늦어졌다. 속도가 늦어지니 글씨의 뼈대가 생기는 것이다. 11월 20일 적(치침)을 이해해서 많이 좋아졌다. 2009년 1월 5일 理자와 잡아당길 挹자를 썼는데 아직도 속도가 빠르다.

★.12 나 . 5) 옷과 신발에 대해서

5) 옷과 신발에 대해서나는 초등학교(그 때는 공립국민학교)에 입학하기까지 신을 신어보지 못한 것 같다. 할아버지가 여름에는 발 시럽나?하셨고 겨울에는 뱀이 없으니 괜찮다 하셨다. 여름에는 응당 더우니 맨발로 다녀도 아무런 불편을 못 느꼈는데 겨울에는 매우 추워서 밖에는 잘 나가지 않았고 소변은 방안에 있는 요강에서 보았고 대변을 보러 가면 맨발로 갔다가 마루 귀퉁이에 놓아둔 걸레에 발을 닦고 방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변소(통시,지금의 화장실)에는 휴지도 없었고 화장실은 바깥이 다 보이는 것이었으며 바람이 불면 추워서도 빨리 볼일을 보아야했다.화장실에는 짚단이 놓여있었다. 볼일을 본 후 짚단에 있는 짚으로 뒤를 닦아야 했다. 짚이 거칠어서 궁둥이가 아팠다. 그러니 바르게 닦일 수도 없었으나 흉내를 ..

새가 살아있을때는 개미를 먹지만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 새가 살아있을때는 개미를 먹지만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내가 있는 곳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이다.  내 마음이 즐거우면 천당이고 내 몸이 괴오루면  지옥이다.. 세상을 모르는 중생들아 하느님이 어디있고 부처님이 어디 있느냐...  지옥과 천당은 내가 만들어 살고 있는 것을 왜 모르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세상에 내집가에 만천지에 널려 있다네.. 가난한 이웃이 부처이고 병들어 누워있는자가 부처라네. .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 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고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살면서 즐겁다고 생각하면 천당이고   살면서 괴롭다고 생각하면 지옥이라네. 죽어서 천당가지 말고 사..

기타 /재미로 2024.08.04

自作自受(자작자수)....

自作自受(자작자수)........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는다.....自業自得공자는 스스로 生而知之가 아니라 다만 옛것을 좋아하고 배울게 있을때마다 집중해 배우는 사람일뿐이다.라고 하였다고 한다.. 토끼는 토끼에게 맞는 일이 있고.거북이는 거북이에게 맞는 일이 있다.. 부부란 서로 모르는 사이라 서로 알아가며 살다가 다시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는 세월뿐이다.. 시간이 당시보다 힘이 더 세다.. 감사가 넘치면 행복해진다.

기타 /재미로 2024.08.03

★35. 안심복지관에서 나와 글씨로 연을 맺은 분들...

★35. 안심복지관에서 나와 글씨로 연을 맺은 분들  조명순 (4월 7일) 손전화: 010-5152-9961 오전반에 사람이 많아 밀려 온 분이다. 처음에는 잘 가르치는 오전반 선생님에게 배우고 싶어서 두 번이나 안 나오시다 3일 째 되는 날 나오셔서 가로획 세로획을 크게 긋게 하였다. 오전반은 조그많게 긋는 데 왜 이렇게 크게 긋느냐?는 의문이 있는 듯 했으나  묵묵히 따라 하셨다. 지금은 아주 잘 하신다. 아마 어느 정도 내 가르치는 방법에  익숙해 진 듯하다. 9월 26일 부터 나오지 않다가 11월 3일 다시 나옴 (내 개인 서실 같으면 못 오게 하지만 여기는 그럴 수 없는 곳이라 새로 체본을 써 주었다. 이렇게 제멋대로 들아갔다 나왔다하면 질서가  없어진다.) 아직도 엉터리 법첩을 가지고 오신다...

★.12 나 . 4) 유년시절

4) 유년시절우리가 겨우 밥을 먹고 살 때이니 엄마 젖도 나오지 않아서 아마 미음(쌀을 끓인 물)으로 살린 아이이니 무슨 먹을 것이나 제대로 먹고 자랐겠나...그러나 그 이후는 잘 자랐던 모양이다.우리 마을에 있는 학교(집에서 1Km정도)는 규모가 작아서 2부 수업을 하였다. 형님이 1학년 때 오후 수업이면 아침부터 우리 집보다 더 시골에 있는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길목이라 우리 집 바로 앞 논에서 짚으로 만든 공을 가지고 축구를 하면서 놀았다. 겨울에는 농작물을 심지 않아서 논이 운동장이 되었던 것이다. 어른들은 논을 밟아놓으면 땅이 굳어져서 쟁기질할 때 힘든다고 야단을 하여도 잠시 피하였다가 어른들이 들로 일하러 가면 다시 축구를 하였다.때로는 자치기도 하고...그러다가 초여름이 되면 개구리를 잡아서..

프로야구 43년만에 폭염 취소..........

강릉 밤 31.4도......열대야 언제까지....야 이진숙 탄핵안 단독 처리........취임 이틀만에 직무정지........여복식 최초 메달 확보한 임애지. 결승전 승리만 생각.......이번엔 의대 평가 갈등.........졸속 증원 파장 끝이 안 보인다..........동아일보 사설제목 양궁 개인전도 순항.....12년만에 6명 전원 16강........코스피 4년만에 최대 낙폭...일본 6%.  대만도 4% 급락..............강릉밤 최저 기온이 31.4도.....프로야구 43년만에 폭염 취소..........

7월 열대야 평균 8. 8일 역대 최다.

악성민원도 범죄다......달서구 공무원 600여명 거리로.......재건축조합. 법원 집회금지 처분에도 올 1월부터 반복시위버티던 정점식 결국 사퇴...한동훈 친정체제 속도 붙는다.......야권 방통위 2인체제. 선임되자마자 이위원장 탄핵 맞불.......대통령실 중동정세 유사시 교민 철수 검토.....푹푹 찐다.대구경북 일주일째 폭염 37도 육박.... 삐약이 날았다..한일 탁구신동 대결 듀스 끝에 승리....정점식 밀어붙인 한. 당 변화시켜야 .친윤 벌써 힘자랑...............7월 열대야 평균 8. 8일 역대 최다.하반기 전공의 지원자 104명뿐...정부 이달중 추가 모집................... 선거땐 살려달라 매달리더니. 대통령 되자 다 약속 까먹더라.....김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