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선생님의 전시회 서산선생님의 전시회 ★.오늘 집에 도착하니 도록이 한 권 도착해 있었다. 池山 權時煥이라고 되어 있어서 누구인가 4군자를 하는 선생인가? 하고 뜯어보니 서산선생님이었다. 선생님이 호를 하나 더 만드신 모양이다. 우선 반가웠다. 내 주소를 잊지않고 계시다는 것이 이상했다. 내가 ..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5.11.28
이순신 장군의 글씨 영임본 ★. 必死卽生必生卽死(필사즉생필생즉사) 복사본이나 유명한 분의 글씨이니 보관하고 있다. 전쟁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살아남을 것이고 반드시 살기를 생각하고 싸운다면 죽는다는 뜻이다.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5.11.28
국민학교 때 받은 유일한 상장 국민학교 때 받은 습자상 ★. 국민학교(초등학교) 5학년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교육청 단위로 종합발표회란 것이 생겼다. 그 때 학교 대표로 나가서 받은 상장이고 글씨로서는 처음으로 받은 상장이다. 글씨 연습을 한다고 하니 붓이 훌렁훌렁하여 붓이 빠닥하면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 무..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5.11.28
처음으로 전국 서예 학술대회 '대구서학회서' 처음으로 전국 서예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대구시전 청문회가 있은 얼마 후 대구서학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서예학술대회를 계명대학교 강당에서 하게 되었는데 시작 하던 날 아침 송하선생님이 서산서실에 오셨다. 물론 송하선생님은 내가 서산 문하에 들어가면서 알게..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5.11.28
또 터졌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 곪을 대로 곪은 서에계가 또 터졌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신문 사설에까지 갈 때까지 간 것이다. 한국일보 4333 (서기2003년) 7월4일 오후 6:01 한국 서단 정화시급하다 사설/ 두번 실추된 서예계 명예 우려되던 서예계의 혼탁상이 마침내 또 하나의 비리사건..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5.11.28
공모전에 출품하고 싶지않는 이유 공모전에 출품하고 싶지 않는 이유 ★. 제 7회 시전 서예부 현황 (문종명 발표) 내용을 간추려 보면 개최요강을 위반 한 작품이 대상을 수상하였는데 그것도 본인 것이 아닌 위작 작품이었으며 심사규정을 변경하여 정실에 치우친 심사를 하여 운영위원과 심사위원의 제자라는 것이다. 1. ..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5.11.28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 2008년 9월 13일 함께 공부하는 분들 ★. 복지관에서 글씨를 가르친지도 어언 다섯 달이 넘었다. 처음 4개월은 한 사람만 가르치다 보니 그 분이 결석을 하면 나도 쉬어야 했는데 7월에 한 분이 더 오시고 8월에 두 분 그리고 9월에 다섯 분 모두 아홉 분이다. 아홉 분이 되니 교실도 꽉 차고 ..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5.11.28
내가 붓글씨를 배우게 된 것은 아버지 덕이었다. 내가 붓글씨를 배우게 된 것은 아버지 덕이었다. ★.붓글씨를 배우게 된 것은 아버지 덕이었다. 5-6세라고 기억한다. 시골의 사랑방에서 겨울에 문을 활짝 열어놓고 꿇어앉아 천자문을 읽은 것이 곧 붓글씨를 쓰게 된 것 같다. 천자문이라야 몇 줄 정도 읽었겠지 책을 다 읽은 기억은 없다...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5.11.28
서예지도 장면 2008년 7월 23일 안심사회종합복지관에서 서예 지도하는 장면 ★. 금년 4월 7일부터 안심종합복지관에서 서예를 지도하고 있다. 배우는 사람은 단 한 사람 (조명순) 시간은 월, 목, 14:30~16:30이다 65세 이상은 무료이고 65세 미만은 월 1만원이라고 한다. 7월에 한 사람 (허영순) 들어와서 지금은 두 사람이다. (담당복지사 주은정: 016-527-2527) ★.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5.11.28
새로 한 사람이 오늘 글씨를 배우겠다고 새로 한 사람이 들어오다. 오늘 (2008년 7월 17일 )들어 온 사람은 글씨를 꽤 써본 사람이다. 30여년전에 상록 서실 권혁택씨에게 안진경의 글씨를 배웠으며 학정선생에게도 배웠다고 한다. 학정은 누구인지 나도 모르겠다. 현재는 4군자를 배우고 있다는 겻이다. 그.. 오작교의 행보/글씨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