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격서( 昭格署 ) 고려 때부터 소격전(昭格殿)으로 불렸으나, 1466년(세조 12)에 개칭하고 규모를 축소시켰다. 1392년 11월에 고려 때의 재초 장소였던 복원궁(福源宮)·신격전(神格殿)·구요당(九曜堂)·소전색(燒錢色)·대청관(大淸觀)·청계배성소(淸溪拜星所) 등을 폐지하면서도 송도의 소격전은 남겨 두.. 문화/역사문화재 2016.03.08
12억 내놓은 86세의 할머니 6.25때 전사한 남편의 이름으로 12억 내놓은 86세의 할머니 평생모은 재산 수성구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1948년 18살에 결혼하고 2년 뒤에 6.25전쟁이 일어나서 남편이 강제징용에 끌려 간뒤 소식이 없다가 2년뒤 사망통지서를 받았고 그 뒤 시집을 떠나 보따리 장사로 생계를 이어갔고 30살에 .. 문화/사회,민속기타 2016.03.08
東洋古典名句篇(365句) 13 東洋古典名句篇(365句) 13 121. 君子豹變 군자표변 (역경) 군자(君子)는 갑자기 변한다. 122. 以備待時, 以時興事 이비대시, 이시흥사 (관자) 준비를 갖추어 놓고 때를 기다리며 때가 이르렀을 때 일을 성사시킨다. 123. 存乎人者, 莫良於眸子 존호인자, 막량어모자 (맹자) 눈동자 모 상대방을 알.. 문화/유교문화재 2016.03.07
東洋古典名句篇(365句) 12 東洋古典名句篇(365句) 12 111. 苛政猛於虎 가정맹어호 (예기) 혹독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 112. 天下多忌諱, 而民彌貧 천하다기휘, 이민비빈 (노자) 천하에 금령(禁令)이 많으면 백성들은 점점 더 빈곤해진다. 113. 窮亦樂, 通亦樂 궁역락, 통역락 (장자) 궁(躬)해도 즐기며 통(通)해도 .. 문화/유교문화재 2016.03.07
경칩 경칩은 글자 그대로 땅속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무렵이 된다. 개구리들은 번식기인 봄을 맞아 물이 괸 곳에 알을 까놓는데, 그 알을 먹으면 허리아픈 데 좋을 뿐 아니라 몸을 보한다고 해서 경칩일에 개구리알을 먹는 풍속이 전해 오고 있다. 지.. 문화/사회,민속기타 2016.03.05
아이들은 천사 학교는 천국 아이들은 천사 학교는 천국 35년 교직 생활 행복했다. 지난달 퇴임한 재산중학교사 김영희선생의 말... 이런 교사와 이런 학교가 많아야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다. 2월 수주 두척뿐.. 조선업계 잔량 11년만에 최저치... 올해 현대중공업 수주 2척이 전부 대우조선, 삼성중공업은 0 3-4년 뒤엔 .. 문화/사회,민속기타 2016.03.05
지식에 치우치면 질서가 어지럽게 된다. 지식에 치우치면 질서가 어지럽게 된다. 공자는 덕치를. 묵자는 겸애를 노자는 도로 백성을 다스릴 것을 주장하였다. 행복하게 살면서도 행복한 줄을 모르는 것이야말고 참된 행복이다. 자기몸을 낮추어 겸손해야 큰 인물이 된다고 하는데 요즈음 정치인들을 보면 모두가 제 잘났다고하.. 문화/유교문화재 2016.03.04
대구에 마이너스 프리미엄 아파트 경찰의 계급 분포가 이상하다. 하위부터 피라밑형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 모양이다. 가장 높은 경감과 가장 낮은 순경이 가장 적고 두번째 높은 경위가 제일 많은 이상한 분포현상을 보인다. 비단 경찰뿐만 아니라 공기업도 그렇고... kbs도 연봉 1억 이상 되는 사람이 엄청 많은 것.. 문화/사회,민속기타 2016.03.04
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다. 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다. 학문을 하면 지식이 나날이 늘어나고 도를 닦으면 지식이나 욕구가 나날이 줄어든다. 위정자는 백성의 마음으로 마음을 삼아야한다. 그러나 현실은 정 반대이다. 무에서 유로 나가면 바로 생이고 유에서 무로 나가면 바로 죽음이다. 생과 사를 초월하여 생명의 .. 문화/유교문화재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