乾杯辭

乾杯辭

★. 乾杯는 서양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불신을 바탕으로 한 음주 문화이다.
자신과 상대방이 단숨에 잔을 비움으로써 술에 독이 없음을 확인하였던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오늘날 건배는
서로의 행복과 결속을 기원하는 중요한 의식이 되었다.
그렇다 보니 건배사도 다양해 책으로 한 권이 될 정도란다.
위하여 대신에 등장한 삼을절 건배사중에
오바마는 처음에는
오직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었는데
오빠 바라만 보지말고 마음대로 해로 바뀌었다고 한다.
진달래도 처음에는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였는데
진짜로 달라고 하면 줄래로 바뀌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