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有術則制人, 無術則制於人 유술즉제인, 무술즉제어인 (회남자)
도(道)가 있으면 부하를 제어할 수 있고 도가 없으면 부하를 제어하지 못한다.
312. 功遂身退, 天之道也 공수신퇴, 천지도야 (노자) 공을 세운 후엔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리다.
313.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논어)
부정한 부와 지위는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은 것
314. 樹德務滋, 除惡務本 수덕무자, 제악무본 (서경) 덕은 작은 일을 쌓아 가고, 악은 근본을 제거한다.
314. 樹德務滋, 除惡務本 수덕무자, 제악무본 (서경) 덕은 작은 일을 쌓아 가고, 악은 근본을 제거한다.
315. 默而成之不言而信存乎德行 묵이성지불언이신존호덕행 (역경)
잠자코 있어도 이루어지고 말하지 않아도 신뢰받는 것은 덕행(德行)의 소치이다.
316. 修己而不責人則免於難 수기이불책인즉면어난 (좌전)
자신을 수양하고 남을 책망하지 않으면 이로써 난(難)을 면할 수 있다.
317. 禮義之始, 在於正容體, 齊顯色, 順辭令 예의지, 재어정용체, 제현색, 순사령 (예기)
예의의 시작은 용모를 단정히 하고, 안색을 부드럽게, 말을 순하게 하는 데 있다.
318. 處富貴之地, 要知貧賤的痛 처부귀지지, 요지빈천적통양 (채근담)
부귀한 위치에 있을 때는 빈천의 괴로움을 알아야 한다.
319. 知者樂水, 仁者樂山 지자요수, 인자요산 (논어)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한다.
320. 感慨殺身者易, 從容就義者難 감개살신자이, 종용취의자난 (근사록)
감정에 사로잡혀 몸을 죽이기는 쉬우나 이성(理性)으로 의(義)를 이루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