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교문화재

東洋古典名句篇(365句) 31

吳鵲橋 2016. 4. 6. 04:31



東洋古典名句篇(365句) 31





321. 呼我馬也, 而謂之馬 호아마야, 이위지마 (장자)

나를 말()이라고 부른다면 나는 말임을 인정하겠다.

 

322. 言而當知也, 默而當知也 언이당지야, 묵이당지야 (순자)

     말함으로써 핵심을 찌르는 것은 지()요 침묵으로써 핵심을 찌르는 것도 지()이다.

 

323. 事以密成, 語以泄敗 사이밀성, 어이설패 (한비자)

      일은 은밀히 하여야 이루어지고 말은 누설되면 실패한다.

 

324. 舟覆乃見善游, 馬奔乃見良御 주복내견선유, 마분내견양어 (회남자)

     배가 뒤집혔을 때 수영 솜씨를 알 수 있고 말이 달릴 때 말 다루는 솜씨를 알 수 있다.

 

325. 不敢爲天下先 불감위천하선 (노자) 구태여 천하에서 앞장서려는 생각은 하지 마라.

 

326. 賢士之處世也譬若錐之處於囊中 현사지처세야비약추지처어낭중 (사기)

      어진 선비의 처세는 마치 주머니 속의 송곳과 같다.

 

327. 先發制人, 後發制於人 선발제인, 후발제어인 (한서)

      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하고 후수를 치면 남에게 제압 당한다.

 

328. 興一利不若除一害 흥일리불약제일해 (십팔사략)

     한 가지 이익을 보는 것은 한 가지 해()를 제거하는 것만 못하다.

 

329.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물위금일불학이유래일 (고문진보)

     오늘 배우지 않아도 내일이 있다는 생각을 하지 마라.

 

330. 擧人, 須擧好退者 거인, 수거호퇴자 (송명신언행록)

사람을 천거하려면 물러설 줄 아는 자를 천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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