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별육아

별아 잘 갔다 왔다.

吳鵲橋 2025. 5. 10. 16:18

5월 8이 아빠 서예강의도 안하고

외삼촌과 이모들 만나러 강원도 춘천 갔다왔다.

지난해 갈때도 별이 이모하고 잘 있었잖아

올해는 이모도 없이 혼자서 집 잘 지키고 있었니...

대구 큰 외삼촌과 막내이모하고 우리집앞에서 외삼촌 외제차 타고 안동으로 다가 단양관광휴게소에서 쉬었다가 갔다.

단양관광휴게소인데 조용하더라 

주차장 지붕은 모두 태양광발전을 하도록 되어있었다.

지붕위 보이니...

 

 

춘천 작은외삼촌 별장에 도착하니 오후 2시더라..

외숙모가 꽃을 잘 가꾸어놓았더라

예쁘지...이것은 츄립이다.

 

수국

 

철쭉

 

금계국

 

꽃잔디

 

이꽃은 아빠도 이름 모르겠다.

어쨌든 예쁘더라.

 

아빠가 자는 2층방에서 내다본 풍광인데 멋있지 외삼촌 별장 정원과 앞의 산이다.

 

 

외삼촌 차는 다 외제차이다.

 

아빠 얼굴 보이나 

웃으려고 하여도 별이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오지 않더라...

 

서울 외삼촌이 아빠 자켓을 하나 가져와서 입어 보았다.

아빠 멋있지...

 

이것은 우리가 먹을 딸기인데 별이 딸기 좋아하잖아 

별이 보라고 아빠가 일부러 사진 찍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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