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 목사가 있는 줄은 몰랐다.
길을 지나다가 전단지를 주는데 목사라고 하였다.
그리고 잊어버렸는데 명함을 받았던 것 같다.
카톡이 되어서 누구인지도 잘 모르고 커피 약속을 해서 갔더니 길에서 만났던 목사였다.
여자고 남자고
목사하고 차를 마시기는 처음이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개척교회를 하는데 신도가 3명이란다.
그것도 가족이 전부란다.
개척교회가 힘들겠구나...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바지 한 개 더 사다. (0) | 2025.04.28 |
---|---|
이팝나무꽃 보러 갔었다. (0) | 2025.04.27 |
여자 목사와 차한자... (0) | 2025.04.25 |
공과금 납부 (0) | 2025.04.23 |
오랜만에 영화를 (0) | 2025.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