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정씨 정자와 묘소를 둘어보았다.
맞배지붕 좌우에 눈섭지붕을 덧달아 마치 팔작지붕처럼 보이게 하였다.
좌우에 눈섭이 있을리 만무하다.
좌우에 덧댄 지붕은 가적. 이라고 한다.
진짜 눈섭은 앞에 있어야 한다.
그래서 앞쪽으로 덧댄 지붕을 눈썹
아직도 문화유산 해설이 이렇게 잘못 된 곳이 있습니다.
오른쪽의 덧댄 지붕
왼쪽의 덧댄 지붕
가적지붕과 눈섭지붕은 이렇습니다.
나무둥치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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