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행복은 멀리있지 않다...닉네임을 쓰는 분으로 부터
서실 언제 마치느냐고 마치는 시간 맞추어서 찾아가겠다.
라는 카톡메시지가 왔었다.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방학을 해서 가지 않는다고 하였더니
시간이 되면 연락하라고 하였다.
난 누구인지도 모르고 닉네임을 보니 종교인이 아니가 싶어서 핑게를 대었는데...
궁금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내가 나가 버렸으니 없어져 버렸다.
다시 연락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
기억쉼터에 가면 간호대학생들이 실습을 나오니 물어봐야지 했는데
오늘 12시반에 고향친구 모임이라 시간이 넉넉하여서
기억쉼테에서 마사지의자에서 마사지 하고 에어컨 밑에서 카톡 온 것에 답을 하면서 한 번 찾아보자 싶어서
친구로 들어거사 설정을 누르니 편집 . 친구관리. 전체설정.
이 나왔다. 친구관리를 누르니
숨김친구관리 차단친구관리에서 찾으니 나왔다.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카톡을 한 사람은 모두 있었다.
다행이었다.
찾아서 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십시요 하고 문자를 보냈떠니
시간 나시면 시원한 커피 한 잔 하잔다...
다음주에 연락을 해보아야겠다.
난 모르지만 나를 잘 아는 사람일수도 있으니까...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피서는 신세계 백화점 식품점으로... (0) | 2024.08.10 |
---|---|
지하철 율하역 대합실에는 지압하는 곳도 있었다. (0) | 2024.08.10 |
고향친구 모임 (0) | 2024.08.09 |
모처럼 강동복지관에서 점심을 먹었다. (0) | 2024.08.06 |
불경일사면 부장일지,라 (0) | 202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