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오늘 피서는 신세계 백화점 식품점으로...

吳鵲橋 2024. 8. 10. 17:13

며칠전에 변기 비대기가 합선이 되어서 서비스를 불렀더니 1시산 반동안 고치다가 못 고치고 가더니만 오늘 온다기에 오전 내내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전화를 했더니 오후에 오겠단다.

그러면서 비디기를 통째로 갈아준단다. 

가격이 얼마냐고 물으니 많이 받지는 않습니다...라고

난 5만원 되는 줄 았았더니 

오후 1시반에 와서 갈아주고 13만원이란다. 

새 변기를 넣는 가격이었다.

그러나 어저랴  카드를 주니 카드는 안 받는단다.  13만원 송금하고 

종일 집에 있어서 답답하기도 하고 집사람의 부탁( 치간치솔 1미리자리. 고무줄2개. 빵)을 하러 지하철 동대구역 다이소를 가는 길에 신세계백화점 식품부를 한바퀴 돌면서 땀을 식혔다.

 

들어가자마자 거대한 수박이 진열되어 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본 수박중에는 가장 컸다.

무등산 수박.......23000원 

단지만한 수박이 23000원이라 무엇이 이렇게 헐하냐

아뿔사...다시보니 230000원이었다...

크기도 크지만 가격도 대단했다.

이렇게 비싼 수박도 처음 본다.


배 2개에 27800원

 

식당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볐다.

 

식당뿐만이 아니라 먹는 곳은 자리가 없었다.

동대구역으로 모면서 보니 먹을 수 있는 곳은 자리가 없었다.

 

먹을 거리 판매하는 곳에는 이렇게 줄이 늘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