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친구 5명이 매달 모여서 지난 이야기와 점심을 같이 하는 모임이다.
안수봉. 막내. 오상길. 최상기. 오동승. 나 이렇게 5명인데 내가 가장 선배이다.
오늘은 교동 수성점에서 냉면을 먹었다.
지난번에 역시 이곳에서 물비빕냉면을 먹었더니 너무 매워서
오늘은 그냥 물냉면을 먹었다.
다음 모임은 9월 4일 북구청역 부근 장수촌에서 먹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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