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페이 별것과 기기로 충전하고
집사람 8월 1일자로 된 1년적금 만기 다시 1년으로 해 놋고
운향운 10원도 손해 볼일은 하지 않는다...
적금 재가입하면서 가입할때는 쉬운데 해제하려면 엄청 어렵게 되어있다고...하니 그렇단다.
왜 가입할때와 해제할때의 조건이 같아야 하지 않는가...
은행 규정이 그렇단다...
오후에는 기억쉼터에 행사한다고 가서 제비뽑아서 3000원 게임에 이겨서 5000원 벌어서 플랙커피 한잔에 3000원 주고
빵 3000원 과자 2000원어치 도합 8000원 벌었다.
커피 마시고 나니 별로 갈 곳도 없고 하여 동대구역에 가서 1호선 타고 대곡역까지 갔었다.
전번에 설화명곡과 화원을 가 보았기에 오늘은 대곡역에 내려서 한바퀴 돌아보고 다음차 타고 진천역에 내려서 한바퀴 돌아보고 월배역에 내려서 한바퀴 돌아보고 상인역에 내려서는 한바퀴 돌아보니 대합실 시설이 괜찮아보였다.
간이 휴게소도 있고 빵가게도 있고 마트도 있었다.
날씨가 더원서 맥주 한캔에 2000원 주고 사서 힐링쉼터에 앉아서 마셨다.
4시 반이 되어서 집으로 오려고 동대구역에 내려서 버스정류소에 들리니 집사람과 딸도 극장을 마쳤다면서 버스를 타려고 하여 같이 왔었다.
동구기억쉼터에서 경한 치매환자들이 하는 하루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마셨다.
상인역의 힐링쉼터
도서를 빌려주기도 하는데 모두가 기기로 하는 곳이었다.
요즈음은 기기 만질 줄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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