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본지가 5~6년 되는 것 같다.
이번에는 인천의 차이나타운을 보기 위해 올라갔으나 올라간 날은 역사박물관을 비롯 고궁박물관 경복궁 사직단을 보고 다음날 인천을 보기로 하였다.
5.6년전에도 경복궁을 보고 청와대를 보았는데 이번에는 청와대는 가지 않았았다.
아침 9시 8분차로 올라가니 사위가 서울역 플랫폼까지 나와 있었다.
광화문앞에서 통일부에 근무하는 딸이 반차를 내고 기다리고 있기로 해서 택시로 가니 오전 근무를 마친 딸이 나와있었다. 12시 10분 점심시간이라 식당은 매우 붐벼서 식당 밖에서 10여분 대기하다가 들어가서 문어덥밥을 먹었다.
솥밥 위에 문어다리 조그만한 것을 얹어서 가위까지 주었다.
가위로 잘라서 먹으라는 뜻이었다.
먹고는 역사박물관을 보고 경복궁을 보고 고궁박물관 활어옷 전시. 사직단 순서로 보았다.
올라가면서 열차안에서 아름답기에 촬영
가을걷이를 하고 볏짚을 소먹이로 만들어놓은 것들
한강을 건너면서 드디어 서울이구나...
점심 문어덥밥
역사박물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경복궁
멀리 보이는 파랑색 기와집이 청와대이다.
역사박물관 전망대에서 셀카하는 내모습을 딸이 촬영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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