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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 뉴욕대
노인들의 정기적인 인터넷 사용은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터넷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온라인 게임 등에 몰두하면 중독증상이 나타나는 등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지만 적절한 이용은 뇌에 건강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가원 미국 뉴욕대 연구원 연구팀은 인터넷을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노인들에게서 치매 발병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를 3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노인의학회지’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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