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사진첩 단희

새가족 단희 29

吳鵲橋 2015. 11. 22. 14:55

2010년 11월 2일 화
할배가 다른 곳에 쓰려고 손톱깎게를 가져왔더니 종이를 펴놓고 (할배가 신문을 깔아놓고 손톱깎는 것을 보아서)
스스로 발톱을 깎고 있는 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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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자동차에서 포즈를 취해보는 단희 (어른처럼 옆으로 걸터앉아서)

11월 4일 목 아침 6시 30분에 할배방에 와서 고구마칩을 먹다가 그대로 다시 잠들었다.

11월 5일 금

11월 6일 토
저녁을 먹고 놀다가 물고기를 업혀달라고 해서 업혀주었더니 띠까지 묶어달란다.

두 손으로 물고기를 감싸고 있다.

11월 7일 일
자전거를 고치고 있는 단희

11월 8일 월
인형을 말에 태워서 놀이를 하고 있다.

물고기를 업혀달락고 하기에 할아버지의 허리띠로 묶어주었다.

11월 9일 화
머리 감는 단희

똥을 싸놓고 기저귀를 갈아주니 부끄러워서 바지를 입에 물고 있다.

11월 9일 화
단희가 한 손으로 전화를 받고 다른 한 손으로는 중요한 내용을 기록중입니다

11월 10일 수
모자를 쓰고

11월 11일 목
참게 요리하는 것을 보고 참게가 기어가는 모습을 보더니 흉내를 낸다.
발 뒷굼치를 들고 손가락을 펴서 게모양을 하고 있다.

11월 14일 아침에
단희 옷 올려놓은 작은 식탁의 의자위에 올라가서 조끼를 이리 입어보고 저리 입어보고 하더니 5분후에 보니
바르게 입었다. 지퍼는 채우려고 하나 채우지 못하였다.

11월 15일 식탁위에 올라가서 쌀과자를 먹고 있다.

식탁에 얹어놓았던 과일과 달걀 과자를 모두 까놓았다.

11월 16일 화
단희를 데리고 감농장을 하고 있는 청도군 각북면의 친구에게로 놀러갔더니 넓은 마당이 좋은 지 잘 돌아다녔다.
친구 할매앞에서 재로을 피우고 있다.

바깥에 나오니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감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중

돼지고기를 구워 먹으려고 하니 앉는 것을 들고 온다.

돌판에 구운 고기를 단희도 잘 먹었다.

11월 18일 목
아기인형을 안고 재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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