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사진첩 단희

새가족 단희 27

吳鵲橋 2015. 11. 22. 14:52

2010년 9월 4일 토
시장에서 사온 빵을 먹는 단희
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빵이라고 말하면서 빵봉지를 뒤지더니 빵을 꺼내왔다.
우유를 주니 한 손에는 우유, 다른 손에는 빵을 들고 우유부터 마신다.

우유를 다 마시고는 빵을 먹는다.

보리빵을 4/1쯤 먹고는 단팥빵 1개를 가져와서 다 먹었다.

다 먹고 나니 졸음이 오는지 쇼파에 있는 방석과 이불을 내려서 잠이 들었다.(11시 30분)

9월 4일 일 오후 4시 30분
웅유와 빵을 쇼파에서 먹다가 이불을 뒤집어쓰더니 그대로 잔다.
자기 위해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다.

그러더니 금방 잠이 들었다.

9월 5일 일
아침에 옥수수 작을 것을 주었더니 할배의 큰 것과 바꾸어서 먹고 있는 중

9월 6일 월
아침에 다시 잠든 모습 단희는 이불을 둘둘 감고 자는 버릇이 있다.
이불을 이렇게 감고 여기저기 굴러다니다가 선풍기 곁에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날 때 이불을 못 벗어서 울었다.

9월 7일 화
아침에 달걀과 귤 빵을 먹고 과자를 먹으면서 쇼파에 기대면서 쿠션이 없으니 베개를 뒤에 대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포즈를 취한다. 발은 빵 그릇에 걸치고 한 쪽손에는 과자를 들고

9월 15일 9시 반 단희 외출 준비 완료
할배가 카메라만 가지고 나오면 '김치' 한다.

10월 4일 월
9월 20일에 외가를 거쳐 서울을 다녀오고 찍은 첫 사진이다.
할매가 운동을 가니 단희도 간다고 신을 신는 장면

전화놀이 폰 2대를 가지고 놀고 있다.(한대는 할배 것 한 대는 단희 것인데 사용할 수 없는 것)

전화놀이 하는 모습을 사진 찍고 있으니 김치하면서 찍어달란다.

그러다가 이런 포즈도 취해본다. 으젓하다.

10월 5일 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와서 사진을 찍어달란다.

삶은 달걀을 까는 단희

10월 5일 아침 할배방에서 이렇게 잔다. 한 쪽 다리는 문에 걸치고 (애비를 닮아서)

10월 6일 수
선풍기를 닦아서 넣으려고 하였더니 팬치를 들고 푸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한 번 본 것은 꼭 따라 해본다.

팬치로 못하게 하였더니 이제는 사진을 찍어달란다.
카메라만 보면 사진을 찍어달란다.

제스추어도 스스로 다르게 취하여본다.

10월 7일 목
바깥에 잘 나가지 않으려는 것을 뛰뛰빵빵 보러가자고 구슬러서 데리고 나갔다.
바깥에 나가려고 옷을 갈아입혔더니 포즈를 취한다.

자동차가 많아 다니는 큰길에 갔더니 잘 논다.

10월 9일 토
통닭을 사왔더니 포장도 뜯지 않는 채 물어뜯어먹는 단희

10월 15일 시장에서 돌아와서 귤과 두부를 먹더니 기분이 좋은 지 할배옷을 입으려고 하여 입혀주었다.

멀마나 졸음이 왔는지 말을 타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다.(10월 27일 할머니가 휴대전화기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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