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4일 토
시장에서 사온 빵을 먹는 단희
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빵이라고 말하면서 빵봉지를 뒤지더니 빵을 꺼내왔다.
우유를 주니 한 손에는 우유, 다른 손에는 빵을 들고 우유부터 마신다.
우유를 다 마시고는 빵을 먹는다.
보리빵을 4/1쯤 먹고는 단팥빵 1개를 가져와서 다 먹었다.
다 먹고 나니 졸음이 오는지 쇼파에 있는 방석과 이불을 내려서 잠이 들었다.(11시 30분)
9월 4일 일 오후 4시 30분
웅유와 빵을 쇼파에서 먹다가 이불을 뒤집어쓰더니 그대로 잔다.
자기 위해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다.
웅유와 빵을 쇼파에서 먹다가 이불을 뒤집어쓰더니 그대로 잔다.
자기 위해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다.
그러더니 금방 잠이 들었다.
9월 5일 일
아침에 옥수수 작을 것을 주었더니 할배의 큰 것과 바꾸어서 먹고 있는 중
아침에 옥수수 작을 것을 주었더니 할배의 큰 것과 바꾸어서 먹고 있는 중
9월 6일 월
아침에 다시 잠든 모습 단희는 이불을 둘둘 감고 자는 버릇이 있다.
이불을 이렇게 감고 여기저기 굴러다니다가 선풍기 곁에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날 때 이불을 못 벗어서 울었다.
아침에 다시 잠든 모습 단희는 이불을 둘둘 감고 자는 버릇이 있다.
이불을 이렇게 감고 여기저기 굴러다니다가 선풍기 곁에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날 때 이불을 못 벗어서 울었다.
9월 7일 화
아침에 달걀과 귤 빵을 먹고 과자를 먹으면서 쇼파에 기대면서 쿠션이 없으니 베개를 뒤에 대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포즈를 취한다. 발은 빵 그릇에 걸치고 한 쪽손에는 과자를 들고
아침에 달걀과 귤 빵을 먹고 과자를 먹으면서 쇼파에 기대면서 쿠션이 없으니 베개를 뒤에 대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포즈를 취한다. 발은 빵 그릇에 걸치고 한 쪽손에는 과자를 들고
9월 15일 9시 반 단희 외출 준비 완료
할배가 카메라만 가지고 나오면 '김치' 한다.
할배가 카메라만 가지고 나오면 '김치' 한다.
10월 4일 월
9월 20일에 외가를 거쳐 서울을 다녀오고 찍은 첫 사진이다.
할매가 운동을 가니 단희도 간다고 신을 신는 장면
9월 20일에 외가를 거쳐 서울을 다녀오고 찍은 첫 사진이다.
할매가 운동을 가니 단희도 간다고 신을 신는 장면
전화놀이 폰 2대를 가지고 놀고 있다.(한대는 할배 것 한 대는 단희 것인데 사용할 수 없는 것)
전화놀이 하는 모습을 사진 찍고 있으니 김치하면서 찍어달란다.
그러다가 이런 포즈도 취해본다. 으젓하다.
10월 5일 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와서 사진을 찍어달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와서 사진을 찍어달란다.
삶은 달걀을 까는 단희
10월 5일 아침 할배방에서 이렇게 잔다. 한 쪽 다리는 문에 걸치고 (애비를 닮아서)
10월 6일 수
선풍기를 닦아서 넣으려고 하였더니 팬치를 들고 푸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한 번 본 것은 꼭 따라 해본다.
선풍기를 닦아서 넣으려고 하였더니 팬치를 들고 푸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한 번 본 것은 꼭 따라 해본다.
팬치로 못하게 하였더니 이제는 사진을 찍어달란다.
카메라만 보면 사진을 찍어달란다.
카메라만 보면 사진을 찍어달란다.
제스추어도 스스로 다르게 취하여본다.
10월 7일 목
바깥에 잘 나가지 않으려는 것을 뛰뛰빵빵 보러가자고 구슬러서 데리고 나갔다.
바깥에 나가려고 옷을 갈아입혔더니 포즈를 취한다.
바깥에 잘 나가지 않으려는 것을 뛰뛰빵빵 보러가자고 구슬러서 데리고 나갔다.
바깥에 나가려고 옷을 갈아입혔더니 포즈를 취한다.
자동차가 많아 다니는 큰길에 갔더니 잘 논다.
10월 9일 토
통닭을 사왔더니 포장도 뜯지 않는 채 물어뜯어먹는 단희
통닭을 사왔더니 포장도 뜯지 않는 채 물어뜯어먹는 단희
10월 15일 시장에서 돌아와서 귤과 두부를 먹더니 기분이 좋은 지 할배옷을 입으려고 하여 입혀주었다.
멀마나 졸음이 왔는지 말을 타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다.(10월 27일 할머니가 휴대전화기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