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30일
애비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차 게기판을 촬영하여 보내라는 것이다.
바깥이라 집에 들어가는데로 보내준다고 답을 하였다.
오늘은 서예회원과 점심을 하기로 하여서 오전에 나왔었다.
오후 강의를 마치고 집에 오니 4시 50분쯤 되었다.
차에 가서 계기판 촬영을 보내고 나니 바로 알림톡이라는 것이 왔다.
차보험 계약이 완료되었다는 것이다. 23년 4월 30일부터 24년 4월 30일까지였다.
그런데 보험료가 891560원이었다.
2005년 차를 사고 지금까지 보험료를 애비가 내었기 때문에 난 보험료가 얼마인지도 몰랐었다.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처음으로 알림톡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이렇게 많을 줄 알았으면 폐차를 하였을 터인데...
한 달에 많이 타야 10번 정도...
교회갈 때. 이마트 갈때. 내가 강의 갈 때 한달에 2번 정도
모두 합해서 10번정도이다. 보험료로 택시를 타고 다녀도 될 듯
기름값까지 합하면 한달에 10만원 정도 되는데 택시를 타도 20번은 탈 수 있을 돈이다.
폐차를 하면 보험료는 어떻게 되는지...
만약에 페차하는 다음달부터의 보험료를 되돌려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아야겠다.
이번 보험이 끝나기전에는 페차를 하여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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