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 15일)
화랑도서관에 간다고 동구시장앞을 지나다가 보니 입구의 바닥에 昭穆谷이라 표지판을 묻어 두었다
지금꺼자 이곳을 수도 없이 다녔지만 길 바닥에 있어서 보지 못하였던 모양이다.
뜻이 궁금하여 집에 와서 사전을 찾아보니
昭穆谷은 없고 昭穆만 있었는데...
시장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뜻이었다.
사당에 조상의 신주를 모시는 차례.
왼편에는 昭 오른쪽은 穆이라 하며 시조의 신주를 가운데 모시가 2,4, 6세는 穆, 3.5.7세는 昭에 모심
이라고 되었었는데 이것이 시장과 무슨 관계인지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육아일기(사진) > 내생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친구 모임 (0) | 2023.06.02 |
---|---|
대만 여행에 신을 샌들 샀다. (0) | 2023.05.30 |
아들과 대화 (0) | 2023.04.07 |
차 보험료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0) | 2023.03.31 |
큰처남 칠순을 집에서 하다. (0) | 2023.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