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7일
고향친구 5명이 매달 돌아가면서 밥을 사는 밥계를 한다.
이번에는 최상기 차례인데 중앙공원 앞 감포아구탕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면서 경상감영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경상감영공원 표지판
하마비
매화꽃이 허드레지게 피었다.
남매라고 기록되었는데 꽃색깔이 노랗다.
홍매도 많이 피어있었다.
전에는 보지 못하였던 장독대도 만들어져 있었다.
아마 장은 없이 그냥 모양만 내었을 듯
징청각 전경 (관찰사 처소)
주초 두개가 특이하였다.
돌도 자연석은 아닌 듯한데
돌 모양에 맞추어 기둥을 다듬었다.
측우기
선화당( 관찰사가 집무를 하던 곳)
도로 원표(대구를 기준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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