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복지관에 서예회원이 되어서 첫날인 2월 13일 조금 일찍 8시 20분 도착했더니(10시 시작)
이미 7-8명이 와 있었다.
창측 맨 뒷자리에 앉으려고 갔었는데 이미 먼저 오신 분이 찾이하여서 뒤에서 두번째 앉았다.
갓줄이어서 종이를 창쪽 사물샂자위에 얹을 수가 있어서 갓줄을 선호한다.
그런데 시각이 되어서 선생이 왔는데 선생은 가만히 있고 왠 다른 사람이 앞어서 설명을 하기 시작한다.
들어보니 종이 장사였다. 00서화사 직원을 데리고 왔다.
글씨보다 종이 판매가 우선인가...
아무리 그렇더라도 선생이 인사정도는 하고나서 종이를 판매했으면...
종이 장사가 종이 설명을 하고 있다.
선생은 그 뒤에 서 있다.
선생의 체본 쓰는 모습
붓 잡는 법이 마음에 안든다.
손가락을 쩍 벌리고 잡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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