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할려고 가슴을 만져보니 젖통이 하나도 없었다.
1년전만 하여도 통통하여 만질 것이 있었으며 여자의 유방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만져보니 그냐말로 절벽이었다.
아무것도 만쳐지지를 않았다.
강동복지관에 신청한 서예강의가 합격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혹시 아는 사람이 있는가
확인겸 갔다가 물리치료실에서 누워서 하는 등 맞사지를 하면서 폰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손에 살이 하나도 없이 쭈글쭈글하여 가죽만 남은 것 같이 보였다.
내가 이렇게 말랐구나...
제발 살 좀 지우려고 노력은 하는데...
몸무게가 불어나지를 않는다.
집에오니 체중계를 새로 사왔다.
전에것은 눈금으로 되어있어서 정확한 수치를 알수 없다고 단희가 새것을 사야되낟고 한 모양이다.
달아보니 옷을 입은채로는 59.55KG
실내옷으로 갈아입고 달아보니 57.80KG이었다.
다음날인 1월 10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맨몸으로 재어보니 56.55Kg이었다.
11월 25일에는 55,7Kg이었는데
아마 두 달만에 1KG은 늘어난 것같다.
금년에는 꼭 60Kg까지는 불려야지...
강동복지관 서예한문 최종합격자 명단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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