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란 참으로 조심해야 될 것 같다.
어제(2022년 9월 26일) 움문사를 보고 설총을 모신 사당을 찾았다가 문이 닫혀있어서 경사진 언덕으로 올라가니 안이 다 보였다.
그래서 보고 내려오려니 얼마나 경사가 심한지 달리다싶이 하여 내려왔는데 다 내려와서 넘어졌다.
뒤로 넘어져서 볼기가 약간 아팠으나 다른 증상은 없어서 병원에도 가지않고 하룻밤을 잤더니
아침에 부니 많이 부어있었다.
난생 처음으로 파스라는 것을 붙이고 하루 생활을 하였는데 별 이상은 없다.
2~3일 견뎌보고 계속 아프면 병원에 가지만 그 정도는 아닌 듯...
천만 다행이었다.
'오작교의 행보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관리 두번 째 (0) | 2023.01.15 |
---|---|
이렇게 말랐을 줄을... (0) | 2023.01.09 |
자전거를 연속으로 2시간 타기는 처음이다. (0) | 2023.01.08 |
동구 기억쉼터란 곳에 가보았다. (2) | 2023.01.08 |
몸뭄게는 줄었지만 체력은 늘어난 것같다. (0) | 2023.01.07 |